「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윤승원 기자
"TV로 우리 지역 소식을 한눈에"...KT, 지니 TV 우리동네 혜택+ `AI 지역정보` 출시KT(대표이사 박윤영)는 지니 TV의 `우리동네 혜택+`를 고도화해 지자체의 정책과 행사, 생활정보를 AI 영상으로 제공하는 `AI 지역정보`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니 TV `우리동네 혜택+`는 셋톱박스 설치 지역을 기반으로 인근 음식점, 생활 편의시설, 건강·교육 관련 지역 매장 정보와 쿠폰 혜택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새롭게 선보인 `AI 지역정보`는 각 지자체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된 주요 정책과 행사 정보를 KT의 자체 AI 기술을 활용해 영상, 음성, 자막 콘텐츠로 재구성한다.
지역 주민에게 필요한 정보를 선별해 1분 내외 영상으로 제작하고, 지니 TV 홈 메뉴 `우리동네 혜택+`와 서비스 번호 111번에 지역별 맞춤형으로 편성한다.
고객은 TV를 통해 지역 정보를 쉽고 편리하게 확인하고, 지자체는 별도 플랫폼 구축 없이 지역 주민에게 필요한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다.
KT는 현재 16개 광역 지자체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시군구 단위 지자체와 공공기관이 정책 홍보에 활용할 수 있도록 AI 콘텐츠 제작과 지역 맞춤형 송출을 지원하는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KT는 `AI 지역정보`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8월 3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니 TV `우리동네 혜택+`에서 `AI 지역정보` 영상을 시청한 뒤 화면 내 QR코드를 통해 응모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총 116명에게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경품은 다이슨 청소기(1명), 배달의 민족 상품권 5만원권(5명), 마켓컬리 상품권 3만원권(10명), 메가커피 상품권(100명) 등이다.
KT 미디어사업본부 김병진 상무는 "KT 지니 TV `우리동네 혜택+`는 AI 기술을 기반으로 지역 정보를 보다 쉽고 직관적으로 전달하는 생활 밀착형 미디어 플랫폼"이라며, "`AI 지역정보`를 통해 고객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지자체에 효과적인 정책 홍보 채널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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