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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주문진의 여름밤이 다시 빛난다…주문진 별빛바다 야시장

임지민 기자

  • 기사등록 2026-07-10 10:3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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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주문진의 여름밤이 다시 빛난다...주문진 별빛바다 야시장강릉시는 주문진종합시장 일원(동남방앗간∼삼성당)에서 오는 17일(금)부터 8월 8일(토)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총 8회에 걸쳐 `주문진 별빛바다 야시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야시장은 주문진종합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주문진종합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과 주문진종합시장 상인회가 운영을 맡는다. 별도 개장식 행사는 하지 않으며, 매주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를 마련해 방문객들에게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전통시장 방문객 유입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지난해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는 음식 매대 12대와 플리마켓 4대를 운영해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방문객을 맞이한다. 음식 매대에서는 컵오징어·오징어순대·타코야끼 등 다양한 먹거리를 선보이며, 플리마켓에서는 잡화류·일러스트 엽서·손금 등 다채로운 체험과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춘천 풍물시장과의 협약을 통해 풍물시장 야시장 매대 3팀이 함께 참여한다. 지역 간 전통시장 간 상생 협력의 의미를 더하며, 방문객들에게 더욱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형근 주문진종합시장 상인회장은 "주문진 별빛바다 야시장이 주문진 전통시장과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했다"라며, "올해는 춘천 풍물시장과의 협약을 통해 매대를 교차 운영하는 등 한층 더 알차게 준비했으니 많은 시민과 관광객의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김현경 소상공인과장은 "주문진을 찾는 방문객들이 전통시장의 활기와 바다마을 특유의 정취, 그리고 별빛바다 야시장만의 따뜻한 밤 문화를 함께 느낄 수 있도록 세심하게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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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6-07-10 10:3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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