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임지민 기자
리본케어 울산 세미나 전경
비건 저손상 염모제 전문 브랜드 리본케어(Re-BornCare)가 2026년 6월 울산에서 첫 지역 교육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그동안 서울 및 수도권 중심으로 진행되던 교육을 울산으로 확장하며 현장 밀착형 행보를 본격화한 것이다.
이번 세미나는 수도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교육 기회가 적은 지역 살롱 원장들을 위해 리본케어가 직접 현장으로 찾아가는 취지로 기획됐다. 미용실 영업이 끝난 야간 시간대에 진행되어 원장들이 매출 손실 우려 없이 배움에 집중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이날 리본케어는 현장에서 즉석으로 모델을 선정해 비건컬러파우더 염색 시연을 진행했다. 꾸밈없는 실제 시술 환경에서 두피 자극과 모발 손상 없이 선명한 발색과 윤기 있는 머릿결을 구현하며 제품의 특성을 직접 검증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화학 시술로 인한 손상과 자극에 민감한 울산 지역 고객들의 니즈와 리본케어의 ‘저손상·무자극’ 비건 염색 시스템이 잘 부합한다는 점이 현장에서 큰 공감을 얻었으며, 시연 결과를 확인한 울산 지역 미용실 원장들 역시 높은 만족도와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리본케어는 영업 걱정 없이 교육에 집중할 수 있도록 야간에 울산을 찾았는데, 원장님들의 배움에 대한 열정과 비건 제품에 대한 관심이 기대 이상이었다며, 앞으로도 거리에 상관없이 전국 살롱의 현실을 반영한 현장 중심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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