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SK텔레콤은 자사의 첫 `정보보호백서 2025`를 발간하고, 사이버 위협 환경 변화 속에서 고객 신뢰를 지키기 위한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활동을 홈페이지에 공개한다고 1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자사의 첫 `정보보호백서 2025`를 발간하고, 사이버 위협 환경 변화 속에서 고객 신뢰를 지키기 위한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활동을 홈페이지에 공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백서는 지난해부터 SK텔레콤이 정보보호 체계를 전사 관점에서 재점검하고, 재발 방지와 신뢰 회복을 위해 추진해 온 주요 활동과 성과를 투명하게 정리한 첫 공식 보고서다.
`정보보호백서 2025`는 총 3개 파트로 구성된다.
▲정보보호 거버넌스 ▲정보보호 아키텍처 및 기술 ▲개인정보보호를 아우르며, 정보보호·프라이버시 전 영역의 운영 방향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정보보호를 개별 기술 과제가 아닌 `전사 실행체계`로 연결해 설명하고, AI·클라우드·공급망 환경의 변화로 보안 책임과 범위가 확대되는 흐름 속에서 기업이 어떤 기준과 체계로 대응해야 하는지에 대한 관점을 담았다.
SKT는 이번 백서 발간을 계기로 정보보호 활동을 이해관계자와 더 적극적으로 공유하고,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보호 수준을 높이기 위한 개선을 지속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종현 SKT 통합보안센터장(CISO)은 "정보보호는 변화하는 위협을 지속적으로 검증하고 대응할 수 있는 구조로 발전해야 한다"며 "책임 있고 투명한 실행을 통해 고객과 사회가 신뢰할 수 있는 정보보호 체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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