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파리바게뜨, 영국 런던에 7호 매장 `리치몬드점` 오픈파리바게뜨가 영국 런던의 고급 주거지역인 리치몬드(Richmond)에 영국 7호 매장을 오픈했다.
파리바게뜨 리치몬드점은 95석 규모로 리치몬드 중심 상권인 조지 스트리트(George Street)에 자리 잡았다.
리치몬드는 런던에서도 부유층이 많이 살고, 구매력이 높은 프리미엄 상권으로 꼽힌다.
특히 조지 스트리트는 리치몬드역과 템스강 등 주요 관광 명소와 인접한 상업지구로 지역 주민은 물론 해외 관광객의 유입이 활발한 곳이다.
파리바게뜨는 리치몬드점 오픈을 통해 현지 지역 주민과 관광 수요를 동시에 확보해 브랜드 인지도를 확대할 계획이다.
매장 인테리어는 파리바게뜨의 시그니처 디자인인 블루 메탈 외관과 대리석 카운터, 우드톤 인테리어를 조화롭게 적용해 모던한 분위기를 구현했다.
또한 영국과 유럽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크루아상 샌드위치, 케이크, 음료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다.
앞서 3월에는 런던 대표 관광·문화 상권인 사우스뱅크(South Bank)에 126석 규모의 6호점을 개점했다.
사우스뱅크는 런던아이, 테이트 모던, 내셔널 시어터 등 세계적인 문화·관광 명소가 밀집한 런던의 대표 복합 상권이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영국 런던의 핵심 상권에 지속적으로 매장을 열며 영국 고객과의 접점을 넓혀 가고 있다. 빵의 본고장인 유럽에서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며 K-베이커리의 위상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파리바게뜨는 지난 2022년 영국 1, 2호점인 `배터시 파워스테이션점`과 `켄싱턴 하이 스트리트점`을 연이어 오픈하며 영국 시장에 진출했다.
특히 2024년 첫 가맹점인 `카나리 워프점`을 시작으로 이번 `리치몬드점`까지 5개의 가맹점을 열며 가맹 사업을 꾸준히 확대 중이다.
파리바게뜨는 현재 미국·캐나다·프랑스·영국·중국·싱가포르·베트남·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필리핀·캄보디아·몽골 등 세계 15개국에서 730여 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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