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임지민 기자
i-dle (아이들) 소연(사진 출처: COACH)
그룹 i-dle (아이들)의 리더이자 패셔니스타로 주목받고 있는 소연이 빈티지한 감성의 공항 패션으로 존재감을 발산했다.
지난 26일, 홍콩에서 열리는 ‘2026 아이들 월드투어 싱코페이션(i-dle WORLD TOUR Syncopation)’ 참석을 위해 홍콩으로 출국했다. 이날 소연은 ‘코치 브레인 데드(Coach Brain Dead) 컬래버레이션 컬렉션’ 제품을 완벽하게 소화해 패셔니스타 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소연은 재기발랄한 캐릭터 그래픽이 돋보이는 핑크색 포인텔 탱크탑에 플라워 패턴 후드 집업을 레이어드해 빈티지한 감성을 더했다. 여기에 네이비 컬러 플리츠 스커트를 매치해 경쾌하면서도 유니크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스타일에 정점을 찍은 가방은 코치의 아이코닉한 ‘소프트 태비백’으로, 코치와 브레인 데드 협업의 3D 크로셰 마스코트 참을 더해 경쾌한 개성을 드러냈다.
소연이 착용한 코치 제품은 백화점 코치 매장 및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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