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과천시, 이륜차 소음 · 불법 개조 집중 점검 나서과천시는 지난 18일 별양동 일원에서 이륜차 소음으로 인한 주민 불편을 줄이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계기관과 함께 이륜자동차 합동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에는 과천시와 과천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참여했으며, 단속은 중앙로와 별양동 상가 주변 등 이륜차 통행이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주요 점검 사항은 ▲배기소음 및 경적소음 허용기준 초과 여부 ▲이륜자동차 불법 개조 여부 등이며, 단속 과정에서 확인된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과태료 부과와 개선 명령 등 행정 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다.
시는 최근 배달 등으로 이륜차 이용이 증가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생활 소음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지속적인 점검과 계도를 이어갈 계획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이번 합동단속을 통해 소음 유방 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올바른 이륜차 운행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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