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인천공항공사, 라오스 민간항공교육원과 교육협력 MOU 체결

임지민 기자

  • 기사등록 2026-06-01 20:20:54
기사수정

인천공항공사, 라오스 민간항공교육원과 교육협력 MOU 체결인천국제공항공사는 28일 공사 항공교육원에서 라오스 공공사업교통부 산하 라오스 민간항공교육원(Civil Aviation Training Center; CATC)과 `항공 교육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공사 염상훈 항공교육원장과, 라오스 공공사업교통부의 부아카오쿤파야(Bouakhao Khounphaya) 국장 대행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 약 10여 명이 참석했다.

 

라오스 민간항공교육원은 라오스 공공사업교통부 산하의 항공 전문 교육기관으로, 라오스는 항공 수요 증가에 발맞춰 항공 안전 체계 고도화, 감독역량 강화 등 항공 전문교육에 대한 수요가 점차 증가하는 추세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공사는 빠르게 성장 중인 동남아 항공시장의 잠재적인 항공교육 수요를 선점하고, 대한민국의 선진 항공교육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향후 글로벌 교육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추진했다.

 

앞으로 양 기관은 항공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교육 프로그램 개발·운영 ▲교육과정 및 강사 교류 ▲교육과정 홍보 및 공동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공사는 라오스 민간항공교육원의 구체적인 수요를 반영해 공사가 자체 개발한 ICAO 인증 과정과 고품질의 맞춤형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라오스 항공 전문 인력의 역량을 강화하고 공사의 교육 수익 다각화에도 기여할 방침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신가균 경영본부장은 "이번 협약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동남아 지역의 거점 항공 교육기관에 인천공항의 우수한 교육 인프라와 운영 노하우를 체계적으로 전수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정부 기관 및 글로벌 교육기관과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대한민국 항공산업의 글로벌 위상 증진과 글로벌 항공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사 항공교육원은 2008년 개원한 이래 아태지역에서 유일하게 항공 분야 세계 3대 국제기구(ICAO, ACI, IATA)의 교육기관 인증을 모두 획득했다.

 

특히 ICAO의 교육 인증체계에서 3년 연속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 인증을 유지하는 등 아시아를 대표하는 세계 최고 수준의 항공전문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paxnews.co.kr/news/view.php?idx=60447
  • 기사등록 2026-06-01 20:20:54
많이 본 기사더보기
  1. ‘26년 7월 고용행정 통계로 본 노동시장 동향 2026년 8월 10일 발표된 고용행정 통계에 따르면, 7월 고용보험 가입자 수는 전년 동월 대비 27만 7천 명 증가한 1,587만 7천 명을 기록하며 7개월 연속 20만 명대 후반의 견조한 증가세를 보였다.이 날 고용지원정책관실 미래고용분석과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전체 고용보험 가입자 증가 폭은 전년 동월 대비 1.8% 수준이다. 산업별로는 서비스업...
  2. 국민의힘 "이재명 정부는 국민 포기 정부…총체적 국정 난맥상 규탄" 국민의힘은 8월 10일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이재명 정부의 국정 운영을 `국민 포기 정부`로 규정하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이 날 장동혁 당 대표는 정부의 부동산 및 증시 정책이 청년과 신혼부부의 미래를 짓밟고 있다고 지적했다. 장 대표는 “국민의 삶에 피해를 주는 정책은 안 하느니만 못하다”며 “레버리지 ETF 등 청...
  3. 100m 이상 높이 작업 가능한 `대형 고소작업차` 건설현장 도입 국토교통부가 8월 11일부터 100m 이상 높이에서도 작업이 가능한 `대형 고소작업차`를 특수건설기계로 신규 지정하고 운영을 시작한다.이번 조치로 반도체 클러스터와 풍력발전소 등 대규모 시설 공사 현장에서 보다 안전하고 체계적인 고층 작업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그동안 대형 고소작업차는 법적 사각지대에 놓여 현장 도입에 어려움을 ...
  4. 국민권익위, 의료기관 내 ‘태움’ 근절 위해 집중 신고 및 예방 교육 나선다 국민권익위원회가 의료기관 내 고질적 병폐인 직장 내 괴롭힘, 일명 ‘태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집중 신고 기간을 운영하고 맞춤형 예방 교육을 강화한다.국민권익위원회(이하 국민권익위)는 8월 10일부터 9월 9일까지 한 달간 의료기관 내 직장 내 괴롭힘에 대한 집중 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신고 대상은 의료기관 ...
  5. 조정식 국회의장, 2026 부산 세계도서관정보대회 참석 조정식 국회의장이 10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2026 세계도서관정보대회(WLIC)` 개회식에 참석해 도서관의 공공적 역할 확대와 정보접근권 강화를 강조했다.조 의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부산과의 각별한 인연을 언급했다. 그는 `부산은 6·25전쟁 피난수도 시절인 1952년, 국회도서관의 모태가 된 국회도서실이 첫걸음을 내디딘 도시`...
포커스 뉴스더보기
책-퇴진하라
책-보수의종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