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강희욱 기자
청강문화산업대학교 전경
청강문화산업대학교(총장 최성신)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6년 AID(AI+Digital) 전환 중점 전문대학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AID 전환 중점 전문대학 지원사업’은 전문대학 교육 과정을 AI 중심으로 재편해 디지털 시대에 최적화된 전문기술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올해 신설된 사업이다. 전국에서 총 58개 사업단이 신청한 가운데 청강문화산업대학교는 단독으로 지원해 수도권 지역 선정 대학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번 선정을 통해 청강문화산업대학교는 향후 2년간 연간 10억원씩 총 20억원 규모의 국고 재정 지원을 받게 된다. 사업 기간은 2028년 2월까지 약 2년간이며, 이를 통해 AI 역량을 갖춘 전문기술인재 양성을 위한 본격적인 체제 전환에 나선다.
청강문화산업대학교는 ‘CK(청강)-Creative AI·DX 모델’을 바탕으로 전공별 창작 과정에 AI 기술을 적용해 학생들의 창작 역량을 높이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이는 급변하는 산업 현장의 요구에 부응하고, 학생들이 AI를 창의적인 도구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경쟁력을 갖추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
향후 청강문화산업대학교는 수립된 사업계획에 따라 AI 융합 교육과정 개발 및 관련 인프라 구축을 추진하며, 미래 문화산업 현장에서 필요한 AI 실무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paxnews.co.kr/news/view.php?idx=602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