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아모레퍼시픽, AWS 서밋 서울 2026 ‘뷰티 컨시어지’ 전시 성료 - 국내 최대 규모 클라우드·AI 콘퍼런스에서 대표 뷰티 기업 위상 입증 - AWS 협업 기반 통합 뷰티 테크 경험으로 현장 호응 이끌어

임지민 기자

  • 기사등록 2026-05-22 12:10:17
기사수정

AWS 서밋 서울 2026 아모레퍼시픽 뷰티 컨시어지 부스 전경

아모레퍼시픽이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이하 AWS)가 주최한 ‘AWS 서밋 서울 2026(AWS Summit Seoul 2026)’에서 AI 기반 통합 뷰티 서비스 플랫폼 ‘뷰티 컨시어지(Beauty Concierge)’ 전시를 성공리에 마쳤다.

 

AWS 서밋 서울 2026은 최신 클라우드 기술 트렌드와 산업별 혁신 사례를 공유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클라우드·AI 콘퍼런스다. 지난 20일과 21일 양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AWS 서밋 서울 2026에서 아모레퍼시픽은 오랜 뷰티 연구 역량과 AI 기술을 기반한 진단 서비스를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한 통합형 뷰티 경험을 선보였다.

 

아모레퍼시픽 뷰티 컨시어지 부스는 ‘뷰티 테크 랩(Beauty Tech LAB)’ 콘셉트를 적용한 연구소를 연상시키는 구조에 아모레퍼시픽 아이덴티티를 접목해 기술 중심의 체험 환경과 프리미엄 이미지를 표현했다. 아모레퍼시픽은 지난해 11월에 개최된 ‘AWS 서밋 서울 BoB(Battle of Best)’ 대회에서 1위를 차지하며 이번 부스 참여를 확정했다. BoB는 AWS 서비스를 활용한 산업별 데모 기획안을 접수받아 3일간의 시연과 투표를 거쳐 선정하는 콘테스트로 아모레퍼시픽은 ‘AI로 디자인하는 K-뷰티’를 주제로 참여했다.

 

현장에서는 AWS 생성형 및 에이전틱 AI 플랫폼 아마존 베드록 에이전트코어(Amazon Bedrock AgentCore)를 접목한 △AI 피부 진단 △피부톤 진단 △두피·헤어 진단 △퍼스널 컬러 진단 등의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피부톤 및 퍼스널 컬러 진단을 기반으로 한 맞춤 메이크업 기술도 함께 선보였다. 각 진단 결과는 개인 맞춤형 인사이트로 제공하고 아모레퍼시픽 R&I 센터 연구원의 1:1 상담 서비스도 함께 제공돼 기술과 전문가 상담이 결합된 통합 뷰티 경험을 완성했다.

 

이번 전시는 AWS와의 협업으로 구현된 기술 요소가 적용돼 주목받았다. QR 기반 사용자 식별 시스템을 통해 여러 진단 서비스를 연속적으로 제공하고 개별 분석 결과를 통합한 AI 카운슬링을 제공함으로써 보다 정교한 맞춤형 경험을 구현했다. 이를 통해 단일 서비스 형태를 넘어 통합 뷰티 서비스 플랫폼으로서의 확장 가능성을 제시했다.

 

행사 첫날 엑스포 부스 투어와 AWS 리더스 포럼에 참석한 김승환 아모레퍼시픽 대표이사는 “이번 전시는 다양한 진단 데이터를 통합 분석하고 고객 맞춤형 경험으로 연결하는 솔루션의 가능성을 검증한 자리”라며 “뷰티 컨시어지 부스는 현대 고객의 초개인화에 대응하는 아모레퍼시픽의 방향성을 담은 플랫폼”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모레퍼시픽 그룹은 글로벌 뷰티&웰니스 산업 선도라는 중장기 비전 실현을 위한 과제 중 하나로 ‘AI First(인공지능 기반 업무 전환)’ 전략을 발표했다. CES 2025에서는 맞춤형 메이크업 가상 체험 솔루션인 ‘워너-뷰티 AI(Wanna-Beauty AI)’로 혁신상을 수상하고 피부 촬영 이미지를 바탕으로 피부 임상 전문가의 평가를 딥러닝해 개발한 ‘AI 피부 분석 및 케어 솔루션’을 선보인 바 있다.

 

또한 지난해 자사몰 내 AI 뷰티 카운셀러 서비스인 ‘아모레 챗(Amore Chat)’ 오픈에 이어 올해는 글로벌 AI 플랫폼으로 서비스 범위를 확장한 챗GPT 내 ‘아모레몰’ 앱 출시를 통해 적극적인 AI 전략을 선보이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paxnews.co.kr/news/view.php?idx=60271
  • 기사등록 2026-05-22 12:10:17
많이 본 기사더보기
  1. 국민권익위, 의료기관 내 ‘태움’ 근절 위해 집중 신고 및 예방 교육 나선다 국민권익위원회가 의료기관 내 고질적 병폐인 직장 내 괴롭힘, 일명 ‘태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집중 신고 기간을 운영하고 맞춤형 예방 교육을 강화한다.국민권익위원회(이하 국민권익위)는 8월 10일부터 9월 9일까지 한 달간 의료기관 내 직장 내 괴롭힘에 대한 집중 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신고 대상은 의료기관 ...
  2. 100m 이상 높이 작업 가능한 `대형 고소작업차` 건설현장 도입 국토교통부가 8월 11일부터 100m 이상 높이에서도 작업이 가능한 `대형 고소작업차`를 특수건설기계로 신규 지정하고 운영을 시작한다.이번 조치로 반도체 클러스터와 풍력발전소 등 대규모 시설 공사 현장에서 보다 안전하고 체계적인 고층 작업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그동안 대형 고소작업차는 법적 사각지대에 놓여 현장 도입에 어려움을 ...
  3. ‘26년 7월 고용행정 통계로 본 노동시장 동향 2026년 8월 10일 발표된 고용행정 통계에 따르면, 7월 고용보험 가입자 수는 전년 동월 대비 27만 7천 명 증가한 1,587만 7천 명을 기록하며 7개월 연속 20만 명대 후반의 견조한 증가세를 보였다.이 날 고용지원정책관실 미래고용분석과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전체 고용보험 가입자 증가 폭은 전년 동월 대비 1.8% 수준이다. 산업별로는 서비스업...
  4. 국민의힘 "이재명 정부는 국민 포기 정부…총체적 국정 난맥상 규탄" 국민의힘은 8월 10일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이재명 정부의 국정 운영을 `국민 포기 정부`로 규정하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이 날 장동혁 당 대표는 정부의 부동산 및 증시 정책이 청년과 신혼부부의 미래를 짓밟고 있다고 지적했다. 장 대표는 “국민의 삶에 피해를 주는 정책은 안 하느니만 못하다”며 “레버리지 ETF 등 청...
  5. 조정식 국회의장, 2026 부산 세계도서관정보대회 참석 조정식 국회의장이 10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2026 세계도서관정보대회(WLIC)` 개회식에 참석해 도서관의 공공적 역할 확대와 정보접근권 강화를 강조했다.조 의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부산과의 각별한 인연을 언급했다. 그는 `부산은 6·25전쟁 피난수도 시절인 1952년, 국회도서관의 모태가 된 국회도서실이 첫걸음을 내디딘 도시`...
포커스 뉴스더보기
책-퇴진하라
책-보수의종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