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하나은행, 퇴직연금 ETF 비대면 서비스 전면 개편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손님들의 쉽고 빠른 연금 자산관리를 위해 하나은행 대표 모바일 앱 `하나원큐` 내 퇴직연금 비대면 ETF 거래 서비스를 전면 개편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은 퇴직연금 손님의 투자 편의성과 정보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우선 하나은행은 주식회사 코스콤과의 제휴를 통해 국내 대표 ETF 플랫폼인 `ETF CHECK`를 연계했다.
이를 통해 손님들은 ETF 상품의 실시간 호가와 복잡한 시장 정보를 한눈에 확인하며, 신속한 투자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게 됐다.
또한, 개인별 맞춤형 서비스도 강화됐다.
손님이 보유한 퇴직연금 ETF가 미리 설정한 목표 수익률에 도달할 경우 즉시 알림을 보내주는 기능을 도입해, 바쁜 일상 속에서도 적절한 매도 타이밍을 놓치지 않고 수익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하나은행은 이번 개편에 이어 올해 중 후속 기능 개선을 순차적으로 진행함으로써, 손님의 투자 편의성을 강화하고 연금 자산관리의 효율성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계획이다.
하나은행 퇴직연금그룹 관계자는 "이번 개편은 손님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퇴직연금 자산을 관리할 수 있도록 투자 정보 제공과 거래 편의성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손님 중심의 비대면 연금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소중한 연금 자산을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은행은 서비스 개편을 기념해 오는 20일부터 8월 20일까지 퇴직연금 손님을 대상으로 `ETF 매수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는 총 5개 운용사가 참여하며, 이벤트 기간 내 대상 ETF를 매수한 손님 중 누적 매수 구간별 추첨을 통해 ▲상품권 2만원권(1,500명) ▲상품권 1만원권(1,500명) 등 총 3,000명에게 풍성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하나은행 모바일 앱 `하나원큐` 또는 고객센터(1599-1111)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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