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윤승원 기자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I-Bio 네트워킹` 행사 현장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대표이사 이재선, 이하 인천센터)는 2026년 초기창업패키지(딥테크 특화형)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바이오 분야 특화 네트워킹 행사인 ‘I-Bio 네트워킹’을 6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6년 초기창업패키지(딥테크 특화형)의 첫 공식 프로그램으로, 참여기업의 원활한 사업 수행을 지원하고 기업 간 협력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주관기관인 인천센터가 사업 개요 및 연간 추진 일정, 사업비 집행 기준과 유의사항 등을 안내하고 관련 매뉴얼을 배포했다. 이어 참여기업들은 자기소개 및 사업 아이템 발표를 진행하며 상호 이해도를 높였고, 자율 네트워킹을 통해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향후 운영될 바이오 특화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수요 조사를 병행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I-BioCare 브릿지 △I-BioCare 로드맵 △I-BioCare 글로벌 커넥트 △I-BioCare 교육 및 데모데이 △I-BioCare 오픈랩 △바이오헬스 특별관 지원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기업의 성장 단계별 맞춤 지원을 목표로 한다.
인천센터 이재선 대표이사는 “이번 네트워킹 행사가 참여기업 간 정보 교류와 협력의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바이오 분야 창업기업의 사업 수행 역량 강화와 지속적인 성장 지원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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