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임지민 기자
워터맨 임프레션 컬렉션(Impression Collection)
140년 이상의 전통을 지닌 프랑스 프리미엄 필기구 브랜드 워터맨(WATERMAN)이 새로운 컬렉션 ‘임프레션 컬렉션(Impression Collection)’을 선보였다.
임프레션 컬렉션은 정교한 프랑스 장인정신과 현대적인 디자인이 조화를 이루는 워터맨의 새로운 컬렉션이다. 단순한 필기구를 넘어 존재감과 스타일을 드러내는 아이템으로, 선명한 첫인상을 남기고 오래도록 기억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이번 컬렉션은 강렬한 컬러의 락카 바디와 워터맨의 시그니처인 더블 브랜치 클립이 적용된 캡으로 디자인 완성도를 높였다. 블랙, 블루, 화이트, 스테인리스 스틸 총 4개 컬러로 구성돼 깊이 있는 광택을 구현했으며, 장식부에 골드와 팔라듐 소재를 적용해 다채로운 라인업을 완성했다. 캡은 중앙 링의 두께를 확장해 한층 안정감 있는 실루엣을 보여주며, 정교한 무게 중심 설계를 통해 펜이 손에 편안하게 밀착돼 안정적인 필기감을 제공한다.
모든 제품은 워터맨의 본고장 프랑스에서 수작업으로 제작됐으며 필기 취향에 따라 만년필과 볼펜을 선택할 수 있다. 만년필은 워터맨의 아이코닉한 ‘더블유(W)’ 로고가 각인된 스테인리스 스틸 펜촉을 장착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조했다.
워터맨은 임프레션 컬렉션은 프리미엄 필기구에 처음 입문하는 이들도 부담 없이 워터맨의 디자인과 필기감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다채로운 컬러와 디테일을 통해 자신만의 취향을 드러내고 의미 있는 필기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정교한 프랑스 장인정신과 세련된 디자인이 조화를 이루는 ‘워터맨 임프레션 컬렉션’은 워터맨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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