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아, 4월 글로벌 판매 1% 증가…쏘렌토·스포티지 앞세워 성장 유지 - 국내 판매 7.9% 증가로 실적 견인…해외는 중동 리스크로 0.7% 감소 - 스포티지·셀토스·쏘렌토 글로벌 판매 상위…친환경차로 성장세 지속

임지민 기자

  • 기사등록 2026-05-04 17:00:58
기사수정

기아가 국내 판매 호조에 힘입어 4월 글로벌 판매에서 소폭 성장세를 이어갔다.

 

기아

기아는 2026년 4월 글로벌 시장에서 총 27만7188대를 판매해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 국내 판매는 5만5045대로 7.9% 증가하며 전체 실적을 견인했으며, 해외 판매는 22만1692대로 0.7% 감소했다. 특수 차량 판매는 국내 63대, 해외 388대 등 총 451대로 집계됐다.

 

차종별로는 스포티지가 5만1458대로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며 실적을 이끌었다. 이어 셀토스가 2만8377대, 쏘렌토가 2만2843대로 뒤를 이었다.

 

국내 시장에서는 쏘렌토가 1만2078대로 최다 판매 모델에 올랐다. 승용 부문에서는 레이 4877대, K5 2366대, K8 1461대 등 총 1만3441대가 판매됐다.

 

RV 부문은 쏘렌토를 중심으로 카니발 4995대, 스포티지 4972대, EV3 3898대 등이 판매되며 총 3만5877대를 기록했다. 상용차는 PV5 2262대, 봉고Ⅲ 3335대 등 총 5727대가 판매됐다.

 

해외 시장에서는 스포티지가 4만6486대로 가장 많이 팔렸고, 셀토스 2만4797대, K4 1만8654대 순으로 나타났다. 다만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리스크 영향으로 일부 지역에서 판매가 감소하며 전체 해외 실적은 소폭 줄었다.

 

기아는 중동을 제외한 글로벌 주요 시장과 국내에서의 판매 호조가 전체 성장세를 지탱했다고 설명했다. 향후에는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SUV 등 친환경차 라인업을 확대해 판매 모멘텀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paxnews.co.kr/news/view.php?idx=59798
  • 기사등록 2026-05-04 17:00:58
많이 본 기사더보기
  1. ‘26년 7월 고용행정 통계로 본 노동시장 동향 2026년 8월 10일 발표된 고용행정 통계에 따르면, 7월 고용보험 가입자 수는 전년 동월 대비 27만 7천 명 증가한 1,587만 7천 명을 기록하며 7개월 연속 20만 명대 후반의 견조한 증가세를 보였다.이 날 고용지원정책관실 미래고용분석과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전체 고용보험 가입자 증가 폭은 전년 동월 대비 1.8% 수준이다. 산업별로는 서비스업...
  2. 국민의힘 "이재명 정부는 국민 포기 정부…총체적 국정 난맥상 규탄" 국민의힘은 8월 10일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이재명 정부의 국정 운영을 `국민 포기 정부`로 규정하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이 날 장동혁 당 대표는 정부의 부동산 및 증시 정책이 청년과 신혼부부의 미래를 짓밟고 있다고 지적했다. 장 대표는 “국민의 삶에 피해를 주는 정책은 안 하느니만 못하다”며 “레버리지 ETF 등 청...
  3. 100m 이상 높이 작업 가능한 `대형 고소작업차` 건설현장 도입 국토교통부가 8월 11일부터 100m 이상 높이에서도 작업이 가능한 `대형 고소작업차`를 특수건설기계로 신규 지정하고 운영을 시작한다.이번 조치로 반도체 클러스터와 풍력발전소 등 대규모 시설 공사 현장에서 보다 안전하고 체계적인 고층 작업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그동안 대형 고소작업차는 법적 사각지대에 놓여 현장 도입에 어려움을 ...
  4. 국민권익위, 의료기관 내 ‘태움’ 근절 위해 집중 신고 및 예방 교육 나선다 국민권익위원회가 의료기관 내 고질적 병폐인 직장 내 괴롭힘, 일명 ‘태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집중 신고 기간을 운영하고 맞춤형 예방 교육을 강화한다.국민권익위원회(이하 국민권익위)는 8월 10일부터 9월 9일까지 한 달간 의료기관 내 직장 내 괴롭힘에 대한 집중 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신고 대상은 의료기관 ...
  5. 조정식 국회의장, 2026 부산 세계도서관정보대회 참석 조정식 국회의장이 10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2026 세계도서관정보대회(WLIC)` 개회식에 참석해 도서관의 공공적 역할 확대와 정보접근권 강화를 강조했다.조 의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부산과의 각별한 인연을 언급했다. 그는 `부산은 6·25전쟁 피난수도 시절인 1952년, 국회도서관의 모태가 된 국회도서실이 첫걸음을 내디딘 도시`...
포커스 뉴스더보기
책-퇴진하라
책-보수의종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