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임지민 기자
젝시믹스 덱스 캠페인 화보
글로벌 애슬레저 전문 기업 젝시믹스(XEXYMIX 대표 이수연)는 모델 덱스를 통해 맨즈 카테고리 강화에 박차를 가하며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젝시믹스는 지난 1월 공개한 ‘Own your run’ 캠페인을 시작으로 3월 후속 캠페인 ‘Own your strength’까지 연이어 선보이며 러닝, 애슬레저, 짐웨어를 아우르는 폭넓은 남성 라인업을 강조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공개 직후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화보 공개 이후 자사 몰 유입량이 크게 상승하고 덱스가 착용한 주요 제품들의 판매량이 급증하며 실질적인 매출 견인 효과로 이어지고 있다.
실제로 3월 셋째 주(15~21일) 기준, 덱스가 화보에서 착용했던 ‘RX 맨즈 그라데이션 에어핏’의 판매량은 직전 주 대비 235.7% 급증했으며 ‘RX 에어 쿨링 롱슬리브’는 같은 기간 592.1%라는 폭발적인 상승률을 기록했다.
또한 지난해 12월 품절됐던 ‘RX 맨즈 그리드 플리스 후디’는 1월에 공개한 캠페인 광고 속 덱스 착장 제품으로 입소문을 타며 긴급 재입고되는 사태가 벌어지기도 했다.
소비자들은 덱스의 건강미 넘치는 모습이 브랜드와 찰떡이다, 화보를 보니 당장이라도 러닝을 시작하고 싶다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쏟아내며 브랜드 메시지에 깊은 공감을 표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젝시믹스의 이번 모델 선정이 단순한 인지도 활용을 넘어선 ‘전략적 선택’이라고 분석한다. 강인한 피지컬은 물론 예능에서 보여준 부드럽고 세심한 면모, 최근 배우로서 보여주는 프로페셔널함까지 덱스의 다채로운 매력이 젝시믹스의 브랜드 정체성과 맞닿아 있기 때문이다.
특히 피트니스부터 러닝, 스윔, 골프, 이너웨어까지 카테고리를 넓혀온 젝시믹스의 ‘다양성’은 하나의 이미지로 규정되지 않는 덱스의 페르소나와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타인의 시선보다 ‘나로 온전히 살기’와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응원하는 젝시믹스의 철학은 묵묵히 자신만의 기준으로 에너지를 쌓아온 덱스의 서사와 자연스럽게 연결되며 진정성을 더한다.
젝시믹스는 덱스가 가진 건강하고 다채로운 이미지가 젝시믹스 맨즈 라인이 추구하는 방향성과 일치해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덱스와 함께하는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남성 애슬레저 및 퍼포먼스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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