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윤승원 기자
케이사인이 파트너사 테크 담당자를 대상으로 암호화 솔루션 웨비나를 개최한다(이미지=케이사인)
정보보안 전문기업 케이사인(대표 구자동·최현철)은 ‘2026 케이사인 파트너 테크 담당자 대상 암호화 솔루션 2차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웨비나는 3월 25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약 3시간 동안 진행된다.
이번 웨비나는 앞서 진행된 암호화 및 키 관리 기반 교육의 연장선에서 마련된 후속 프로그램으로, 이론 중심 교육을 넘어 실제 구축과 개발, 운영 단계에서 필요한 실무 역량 강화를 목표로 기획됐다.
특히 파트너사 테크 담당자들이 고객 환경에 맞는 암호화 체계를 직접 설계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를 통해 단순 솔루션 이해를 넘어 프로젝트 수행 과정에서 요구되는 기술 대응 능력까지 확보하도록 돕는다는 설명이다.
교육 프로그램은 현업 적용성을 강화한 기술 중심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비정형 데이터 암호화 솔루션 소개 △암호화 솔루션 UDF 및 API 개발자 가이드 △솔루션 업그레이드 절차 및 운영 프로세스 △데이터 보안 관련 Q&A 세션 등이 포함된다. 특히 테크 담당자가 실제 업무 환경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습 기반 내용이 중점적으로 다뤄질 예정이다.
케이사인은 이번 웨비나를 통해 파트너사들이 암호화 솔루션을 보다 효과적으로 구축·운영할 수 있는 실질적인 기술 역량을 확보하고, 고객 요구에 대한 대응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교육을 담당하는 케이사인 컨설팅팀 조현삼 부장은 “보안 환경이 고도화되면서 단순한 제품 이해를 넘어 실제 적용과 운영까지 수행할 수 있는 기술 역량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웨비나는 파트너사들이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기술을 확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밝혔다.
한편 케이사인은 최근 국내 최대 보안 전시회인 ‘eGISEC 2026’에 참가해 자사의 암호화 및 보안 솔루션을 선보였으며, 향후에도 웨비나를 비롯해 파트너사를 직접 방문하는 온사이트 교육과 기술 세미나 등 다양한 방식의 기술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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