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하나은행, 치매 단계별 솔루션 강화로 든든한 금융 안심 버팀목 세운다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하나더넥스트 라운지(을지로, 선릉역, 서초동, 영등포)에서 `치매안심 아카데미`를 실시하고, 유언대용신탁 상품인 `내맘대로 신탁` 리뉴얼을 통해 치매안심 금융 지원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하나은행은 지난 8월 금융권 최초로 치매 전담 특화 조직인 `치매안심 금융센터`를 신설한데 이어, 지난 11월 서울특별시광역치매센터와 `시니어 맞춤 치매안심금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치매 단계별 전 과정에 대한 맞춤형 치매안심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하나더넥스트 라운지에서 3월부터 실시하는 `치매안심 아카데미`는 ▲치매에 대한 정보와 예방을 위한 `돌봄` ▲정서적 안정과 취미 활동을 지원하는 `위안` ▲자산보전과 이전 설계를 지원하는 `지킴` 등 세 가지 주제로 치매 대비부터 자산 보호까지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손님들은 치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치매로 발생되는 금융거래의 어려움을 사전에 예방해 자신의 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하나은행은 기존의 유언대용신탁 기반 상품인 `100세 신탁`을 `내맘대로 신탁`으로 리뉴얼하고, 치매를 대비하는 손님과 그 가족을 위한 실질적인 금융 혜택을 확대한다.
`내맘대로 신탁`은 치매 등 판단능력 저하에 대비한 금융지원 기능에 더해 자금의 운용, 인출, 이전까지 한 번에 설계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다양한 금융상품을 활용해 폭 넓게 운용이 가능하고 정기·분할·수시 인출 등 유연한 자금 활용과 함께 유고시에는 자산의 이전이나 기부까지 손님의 의사에 따라 설계할 수 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치매 인구에 대한 지원은 개별적 처방을 넘어 통합적 지원이 필요하다"며 "하나은행은 치매 발병 전 예방적 차원의 안내부터 발병 후 체계적인 실행 관리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솔루션을 제공해 치매 환자와 가족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은행은 시니어 행복동행 파트너인 하나더넥스트를 통해 은퇴설계·자산관리·상속·증여 등 생애 전반에 걸친 금융솔루션과 다양한 라이프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하나더넥스트를 통한 시니어 솔루션 상담 및 `치매안심 아카데미` 참여 신청은 ▲하나더넥스트 공식 홈페이지 ▲하나원큐 앱 ▲ARS(1599-1478) 등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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