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윤승원 기자
현대자동차가 미래 모빌리티 경쟁력 강화를 위해 연구개발부터 IT까지 전 부문에서 대규모 인재 채용에 나선다.
현대자동차는 오는 3월 20일부터 4월 3일까지 약 2주간 공식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전 부문 대규모 채용을 진행한다.
현대자동차는 오는 3월 20일부터 4월 3일까지 약 2주간 공식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전 부문 대규모 채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은 차세대 모빌리티 패러다임 전환을 이끌 미래 인재 확보를 목표로 추진된다.
채용 대상은 신입 및 경력 인재로, 모집 분야는 ▲연구개발 ▲디자인 ▲생산·제조 ▲사업·기획 ▲경영지원 ▲IT 등 전 부문에 걸쳐 진행된다. 채용 공고는 총 171개 직무에 달할 예정이다.
현대차는 기술 혁신과 산업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미래형 인재 확보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회사는 열정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인재를 선발해 모빌리티 혁신을 함께 이끌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번 채용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장애인 신입 특별 채용도 함께 운영한다. 현대차는 이를 통해 다양성과 포용성을 기반으로 한 균형 잡힌 채용 기조를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지원자의 직무 이해를 돕기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오는 3월 25일에는 현대자동차 채용 유튜브 채널에서 ‘팀 현대 토크 라이브(Team Hyundai Talk Live)’가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에는 현대차 인사 담당자가 참여해 직무 내용과 채용 절차 등을 설명하고, 지원자들이 궁금해하는 사항에 대해 답변할 예정이다. 참여는 사전 신청자에 한해 가능하며 신청은 3월 22일까지 현대차 공식 채용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차 미래 경쟁력의 출발점이 될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인재’와의 만남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열정과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적극적인 채용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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