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윤승원 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은 지난 26일 KB스타뱅킹에 러닝(Running)을 연계한 ‘달리자’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
‘달리자’는 만 14세 이상 KB스타뱅킹 이용 고객이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고객의 러닝 기록을 관리하고 누적 거리에 따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안드로이드의 삼성헬스 또는 애플의 건강 앱과 연동해 러닝 데이터를 자동으로 불러올 수 있어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해당 서비스 내 ‘자판기’에서는 러닝 누적 거리에 따라 금융상품 가입 시 사용할 수 있는 스타 포인트와 경품을 제공하고 러닝 관련 정보도 함께 안내한다. 서비스는 출시 하루 만에 가입자 10만 명을 돌파하며 고객들로부터 큰 관심을 얻고 있다.
KB국민은행은 상반기 중 러닝 누적 거리에 따라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적금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며 지속적인 서비스 업데이트를 통해 랭킹 서비스와 챌린지 등 참여형 콘텐츠를 확대해 고객에게 새로운 러닝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KB국민은행은 오는 3월 31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내 서비스 가입 고객 중 1명을 추첨해 신세계 이마트 30만원 상품권을 제공하며 1km 이상 달린 고객 전원에게는 금융상품 가입 시 사용 가능한 스타 포인트 5포인트를 지급한다. 이 외에도 러닝 누적 거리에 따라 △가민 스마트 워치(1명) △GS25 모바일 상품권 1000원(1만 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모바일 쿠폰(1000명) △올리브영 기프트카드 1만원권(100명)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서비스 및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KB스타뱅킹에서 확인할 수 있다.
KB국민은행은 이번 ‘달리자’ 서비스로 많은 고객들이 건강과 혜택을 모두 챙기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일상이 자연스럽게 금융 혜택으로 이어질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와 콘텐츠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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