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김지형 경사노위 위원장, 자동차노련 방문…버스업계 현안 청취 -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집행부와 간담회…공공성 강화·지속가능성 논의 - “업종단위 사회적 대화 성과 살려 노사정 과제 면밀히 검토”

임지민 기자

  • 기사등록 2026-02-27 16:46:41
기사수정

김지형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이 자동차노련을 찾아 버스운수업종 현안을 청취했다.

 

경제사회노동위원회 김지형 위원장은 27일 오전 10시 30분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을 방문해 집행부와 간담회를 가졌다.

경제사회노동위원회 김지형 위원장은 27일 오전 10시 30분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을 방문해 집행부와 간담회를 가졌다. 버스운수업종의 공공성 강화와 산업의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한 현장 의견을 직접 듣기 위한 자리다.

 

자동차노련은 1963년 결성된 조직으로, 시내·시외·고속·전세·마을버스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운수업종 노동자를 대표한다. 전국 472개 조합, 약 8만 2천여 명의 조합원이 소속돼 있으며, 이 가운데 운전직 조합원이 93.4%(약 7만 5천 명)를 차지한다. 대중교통 안전과 직결된 현장 노동자들의 이해를 대변하는 대표 조직이라는 점에서 정책적 영향력이 크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버스운수 서비스의 공공성 강화, 근로 여건 개선, 산업 기반 안정화 방안 등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특히 준공영제 운영의 지속 가능성과 인력 수급 문제 등 현장의 애로사항이 공유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위원장은 “2020년 경사노위 산하 버스운수산업위원회에서 축적된 논의 경험은 업종단위 사회적 대화의 의미 있는 사례”라며 “간담회 내용을 바탕으로 버스운수 서비스의 공공성 강화와 안정성 제고를 위해 노사정이 함께 풀어나가는 과제를 꼼꼼히 살펴보겠다”고 밝혔다.

 

경사노위는 앞으로도 양대 노총 산하 조직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업종별 사회적 대화 의제에 대한 현장 의견을 경청하고, 노사정 협의 기반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paxnews.co.kr/news/view.php?idx=58433
  • 기사등록 2026-02-27 16:46:41
많이 본 기사더보기
  1. 경기도, 층간소음관리위 구성률 82.4%…미구성 단지 직접 방문 경기도 내 공동주택 층간소음관리위원회 구성률이 82.4%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경기도는 700세대 이상 공동주택의 층간소음관리위원회 구성률이 2025년 12월 기준 82.4%라며, 미구성 단지를 직접 방문해 구성 절차 안내와 행정지도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층간소음관리위원회는 2024년 10월 25일 일부 개정 시행된 공동주택관리법령에 따라 700...
  2. 설 연휴에도 체력 점검…‘팝업 서울체력장’ 2,883명 참여 설 연휴 기간 서울시청이 건강 점검 공간으로 변신했다.서울특별시는 2월 16일부터 18일까지 시청 1층 로비에서 ‘설맞이 팝업 서울체력장’을 운영한 결과, 3일간 총 2,883명이 체력 측정에 참여했다고 밝혔다.행사에서는 혈압과 체성분, 근력, 심폐지구력 등 다양한 항목을 무료로 측정했다. 체력 측정을 완료한 시민에게는 건강...
  3. LG U+, 국제무대서 AI 신뢰성 검증 나선다 LG유플러스가 생성형 AI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검증하기 위해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기간 중 진행되는 `글로벌 AI 레드팀 챌린지(Global AI Red Team Challenge)`에 참여한다.`글로벌 AI 레드팀 챌린지`는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가 주관하는 AI 검증 프로그램으로, MWC26이 열리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다.해당 챌린지는 MWC와 공식 공동 ...
  4. 1월 수출 658억달러 ‘역대 최대’…8개월 연속 증가 2026년 1월 수출이 658억 달러로 역대 1월 기준 최대치를 기록했다.관세청이 발표한 2026년 1월 수출입 확정치에 따르면,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33.8% 증가한 658억 달러, 수입은 11.6% 늘어난 571억 달러로 집계됐다. 무역수지는 87억 달러 흑자를 기록하며 12개월 연속 흑자를 이어갔다.1월 수출은 반도체와 승용차 등 주력 품목의 호조에 힘입어 8개..
  5. 창경궁서 정월대보름 행사…보름달 사진 공모·천체관측 운영 정월대보름을 맞아 창경궁에서 보름달을 주제로 한 야간 행사가 열린다.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 창경궁관리소는 2월 24일부터 3월 2일까지 「정월 대보름, 창경궁에 내려온 보름달」 행사를 운영한다. 올해 첫 보름달이 뜨는 3월 3일을 앞두고 고궁의 밤 풍경과 전통 명절의 의미를 함께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행사 기간 동안 창경궁 풍...
포커스 뉴스더보기
책-퇴진하라
책-보수의종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