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임지민 기자
예작, 앰버서더 김창옥 2026 S/S 화보 공개
패션 전문기업 형지I&C(대표 최혜원)에서 전개하는 토탈 이너웨어 브랜드 예작이 2026 S/S 시즌을 맞아 앰버서더 김창옥과 함께한 새로운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시즌의 메인 슬로건 ‘Who is young’은 특정 연령을 묻는 질문이 아니라, 오늘의 ‘나’를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가? 지금의 ‘나’를 어떻게 정의하는가?에 대한 물음에서 출발했다. ‘젊음’이란 과거의 한순간이 아니라, 지금의 순간을 살아가는 현재형의 ‘나’임을 이번 시즌 캠페인을 통해 담아냈다.
예작의 앰버서더 김창옥을 통해 중년 남성의 ‘젊음’을 화려한 패턴에 접목시켜 AI 트렌드를 반영한 시각적인 임팩트를 표현했으며, 시어서커, 린넨, 냉감 소재 등 기능성 소재의 강점을 살린 셔츠 스타일링을 중심으로 중년 남성의 일상과 현재의 라이프스타일을 유니크하게 표현했다.
2025년에 이어 소통 전문가 김창옥과 함께하는 2026년에는 단순한 브랜드 앰버서더 발탁을 넘어 캠페인 메시지를 입체적으로 확장하는 다양한 활동이 전개된다. 예작의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단독 토크 콘서트를 개최해 소비자의 삶에 녹아든 옷과 태도에 대한 이야기를 직접 나눌 예정이며, 하반기에는 김창옥과 협업한 컬래버레이션 ‘OK STYLE’ 라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컬래버레이션 ‘OK STYLE’ 라인은 셔츠, 니트, ACC 등 예작의 핵심 아이템을 위주로 진행되며 김창옥의 옷을 대하는 태도를 소재, 컬러, 디자인, 디테일 전반에 걸쳐 적용해 완성도 높은 아이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출시와 동시에 세트로 구성한 프로모션도 함께 운영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힌다.
이와 함께 김창옥의 개인 채널(구독자 약 155만)을 기반으로 한 토크쇼 형식의 커머스 콘텐츠도 기획 중이다. 이번 협업은 단순한 제품 판매를 넘어, 브랜딩·콘텐츠·커머스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방향성을 지향한다.
김창옥 2026 S/S 패션 화보 및 컬래버 제품은 전국 백화점 매장과 온라인 공식 스토어 하이진닷컴(https://hy-zin.com)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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