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강희욱 기자
비앤비엘이 단국대와 교류 협력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비앤비엘 김성욱 본부장, 단국대 식품영양학과 하정헌 학과장(제공=비앤비엘)
바이오소재 및 건강기능식품 OEM/ODM 전문 기업인 비앤비엘이 단국대학교 식품영양학과와 교류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식품·영양 분야의 인재양성과 연구개발 협력에 나섰다.
이번 교류협력은 비앤비엘의 뛰어난 건강기능식품 제조 노하우와 단국대학교 식품영양학과의 심도 있는 연구 역량을 결합해 새로운 바이오소재 개발과 차세대 건강기능식품 제조 기술 확보를 목표로 한다.
비앤비엘은 바이오소재 개발부터 완제품 건강기능식품 제조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전문성을 갖춘 기업이다. 특히 난각막복합물(BN-01), 기장밀복합물(BN-02), 사탕수수왁스알코올복합물(BN-03) 등 독자적인 특허 원료 개발에 주력하며 업계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협력 파트너인 단국대학교 식품영양학과는 식품과학, 영양학 분야에서 심층적인 연구 성과를 도출해 온 명망 높은 기관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관련 분야 기술 및 연구개발 사업의 공동참여, 인재양성을 위한 협력 확대, 양 기관 인프라의 공동 활용 등 물적 교류 확대, 그리고 기타 양 기관과 관련 분야 발전을 위한 협력 사항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비앤비엘 이기오 대표는 “이번 단국대학교와의 교류협력 협약 체결은 당사의 건강기능식품 제조 기술력과 단국대학교의 우수한 연구 역량이 만나 강력한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혁신적인 바이오소재와 차세대 건강기능식품을 개발하고, 이를 기반으로 국내외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시장을 선도하는 역량 있는 제품을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비앤비엘과 단국대학교 식품영양학과의 이번 교류협력 협약 체결은 교류협력의 성공적인 모델을 제시하며 국내 건강기능식품 산업의 기술적 도약을 견인할 전망이다. 바이오소재 연구와 건강기능식품 제조 기술의 융합을 통해 양 측은 인류 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실질적인 성과를 지속적으로 창출해낼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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