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ALL-care 취업 · 진로캠프`에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다
한국공학대학교(이하 한국공대, 총장 황수성)는 재학생들의 실질적인 취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ALL-care 취업·진로캠프’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취업 준비 과정에서 학생들이 겪는 방향성 부족과 전략 부재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기획된 역량 기반 맞춤형 취업 프로그램으로, 개인 진단부터 실행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프로그램은 △개인 역량 진단 △맞춤형 취업 전략 설계 △실전 취업 프로그램 △지속 관리 및 피드백 등 단계별 구조로 운영됐다. 참가 학생들은 자신의 강점과 보완점을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목표 직무에 부합하는 취업 전략을 수립하는 과정을 거쳤다.
특히 입사서류 작성 컨설팅과 직무 맞춤형 자기소개서 1:1 첨삭, 실전 모의면접 및 면접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이 진행돼 참가 학생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현직자 및 전문 컨설턴트의 밀착 피드백을 통해 실제 채용 과정에 대비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캠프에 참여한 한 학생은 취업 준비를 막연하게 하고 있었는데 역량 진단부터 단계적으로 정리해줘 준비 방향이 명확해졌다며, 특히 모의면접과 자기소개서 피드백이 실제 채용 과정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또 다른 학생은 단기 특강이 아니라 취업 전 과정을 관리해 주는 프로그램이라는 점이 인상 깊었다고 전했다.
한국공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측은 ‘ALL-care 취업·진로캠프’는 단순 정보 제공을 넘어 학생 개개인의 역량을 분석해 실행 가능한 취업 전략으로 연결하는 데 초점을 둔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고용노동부와 함께 재학생 맞춤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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