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윤승원 기자
바디프랜드 부스에서 733을 체험하는 미국 래퍼 겸 프로듀서 마스터 피(Master P)
헬스케어로봇® 기업 바디프랜드(대표이사 곽도연·김철환)가 지난 1월 6일부터 9일(현지 시각)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6에 참가해 제조사를 넘어 헬스케어로봇 기술 플랫폼 기업으로의 위상을 글로벌 무대에서 분명히 각인시키며 전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전시 기간 바디프랜드는 글로벌 마사지체어 제조사 및 딜러 사 십여 곳과 로보틱스 테크놀로지 라이선스 계약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들은 바디프랜드 헬스케어로봇 기술의 혁신성과 확장성에 주목하며, 각 시장 특성에 맞는 기술 적용과 협업에 대한 구체적인 의견을 교환했다. 이미 헬스케어로봇 기술을 받아들여 생산하고 있는 업체들도 733과 다빈치 AI, 퀀텀 뷰티 캡슐, 에덴로보 등의 완성도를 확인하고 증산에 대한 협의를 이어 나가기도 했다.
일반 기업들의 문의도 잇따랐다. B2B 및 공공·상업 공간으로의 활용에 대한 문의가 많았으며 유럽의 한 국적 항공사는 공항 라운지 내 설치를 전제로 한 헬스케어로봇 도입 방안에 대해 논의하기도 했다.
국내외 미디어의 관심 역시 집중됐다. 미국 지상파 방송에 해당하는 NBC를 비롯한 유수의 언론사와 인플루언서들이 헬스케어로봇 기술을 집중 조명했다. 프랑스 전자제품 전문 온라인 매거진 ‘레뉴메리끄(Les Numériques)’는 바디프랜드를 로봇산업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한 기업으로 소개했다. 인스타그램 113만 명, 유튜브 190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 로드 폴스키(Lord Polski)가 현장을 찾아 733을 직접 체험한 후 소셜미디어에 게재한 영상이 팔로워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모았다. 미국의 유명 래퍼이자 프로듀서 마스터 피(Master P) 역시 체험 직후 “지금까지 경험한 어떠한 헬스케어 기기와 완전히 다르다”며 강한 인상을 얘기했고 733 구매 사전 예약을 했다.
바디프랜드는 CES 2026에서 바디프랜드는 마사지체어는 물론 헬스케어 산업을 AI와 로봇 중심으로 진화시키고 있다는 점을 명확히 보여줬다며, 바디프랜드는 헬스케어로봇 제조뿐만 아니라 원천 기술을 글로벌 제조사들에게 라이선스 형태로 제공하는 헬스케어 플랫폼 기술 수출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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