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석유관리원, 안전 및 윤리 경영 실천 서약식 개최
한국석유관리원(이사장 최춘식)은 새해를 맞아 본사 강당에서 `안전보건 실천 서약식` 및 `윤리헌장 선포식`을 개최하고 전 임직원이 근로자의 생명·안전 확보와 반부패·청렴 실천 의지를 다짐했다.
이번 시무식에서는 작업 현장 안전 수칙 준수 등 안전 활동에 임직원의 적극적인 참여 의지가 담긴 안전보건 실천 서약과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국민이 부여한 권한과 자원을 올바르게 사용하겠다는 다짐이 담긴 윤리 헌장 선포의 순서로 진행됐다.
최춘식 이사장은 "최근 공공기관에 대한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국민의 신뢰하에서 일할 수 있도록 안전 및 윤리 경영 문화를 정착시켜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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