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임지민 기자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김용석 위원장이 10일 2층 전기버스 제작 현장을 찾아 출고·품질·AS 체계를 점검하며 혼잡도가 높은 광역버스 노선에 2층 전기버스를 적극 도입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2층 전기버스 (기사의 특정내용과 무관함)
김용석 위원장은 이 날 2층 전기버스 제작사를 방문해 생산 현황과 출고 일정, 품질 관리 및 A/S 관련 조치 사항을 직접 확인했다.
대광위는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심화되는 출퇴근 교통 혼잡을 해소하기 위한 핵심 대책으로 2층 전기버스 공급 확대를 추진하고 있으며, 현장 점검 역시 보급 속도를 높이기 위한 일환이다.
현장에서 김 위원장은 “2층 전기버스는 수송력을 크게 높여, 도심 혼잡 문제를 완화할 수 있는 효과적인 대안”이라며 제작사에 금년 및 내년 보급 물량 총 100대가 계획대로 공급될 수 있도록 생산과 품질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차량 품질은 시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만큼, 철저한 품질 관리와 신속한 AS 기반 마련에 적극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대광위는 2층 전기버스 도입이 출퇴근시간대 만차 운행으로 인한 대기시간을 줄이고, 도심 혼잡을 가중하지 않으면서 광역버스의 수송 능력을 대폭 개선하는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김 위원장은 “혼잡도가 높은 광역버스 노선에 2층 전기버스를 적극적으로 확대 도입할 필요가 있다”며 “지자체·운송사업자의 수요에 맞춘 보급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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