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경기도, 화물운수분야 평가 최우수에 의정부시…군부대 유휴지 주차장 조성 호평 - 31개 시군 대상 첫 평가…의정부시·남양주시·안산시 우수 사례 선정 - 상위 지자체 공무원 6명 표창…화물운송 종사자·단체에도 수여 - 도 “현장 중심 행정 강화해 2026년 정책 추진에 반영”

임지민 기자

  • 기사등록 2025-12-08 17:43:25
기사수정

경기도는 8일 올해 처음 실시한 ‘2025년 화물운수분야 시군 평가’에서 의정부시를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하고 화물차 주차 해소와 불법행위 단속 등 7개 분야의 행정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했다고 밝혔다.

 

캠프카일

경기도는 화물운수 행정의 전문성과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화물자동차 등록·관리, 주차환경 개선, 불법행위 단속, 특수시책 발굴 등 7개 분야의 실적을 평가했다. 올해 처음 도입된 이번 평가에서는 최우수 1곳과 우수 2곳이 선정됐다. 도는 평가 결과를 향후 정책 추진의 기초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최우수에 선정된 의정부시는 군부대 유휴부지를 활용한 임시주차장 조성, 영업용 화물차 차고지 설치기간 만료 알림제 운영, 유가보조금 부정수급 의심자 합동점검 협력 등 현장 중심 행정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남양주시는 ‘우리동네 화물주차장 조성’ 등 민·관 협력 기반 주차환경 개선과 화물차 인허가 자동화 시스템 구축으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안산시는 불법 밤샘주차 해소를 위한 ‘안전한家 프로젝트’ 추진과 단속 강화 성과가 인정됐다.

 

이와 함께 파주시, 성남시, 평택시를 포함한 평가 상위 지자체 공무원 6명은 도지사 표창을 받는다. 화물운송 종사자 13명과 관련 협회 등 5개 단체에도 도정 협력 공로가 인정돼 표창이 수여된다. 민원 처리, 임시주차장 확대, 유가보조금 부정수급 예방 캠페인, 상·하반기 담당자 세미나 등 각 지자체의 다양한 노력도 성과로 평가됐다.

 

김기범 경기도 철도항만물류국장은 “이번 평가는 화물운수 행정의 전문성과 실행력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다”며 “도민의 안전과 생활 편의를 위해 현장 중심 행정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paxnews.co.kr/news/view.php?idx=56790
  • 기사등록 2025-12-08 17:43:25
많이 본 기사더보기
  1. 국민의힘 "이재명 정부는 국민 포기 정부…총체적 국정 난맥상 규탄" 국민의힘은 8월 10일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이재명 정부의 국정 운영을 `국민 포기 정부`로 규정하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이 날 장동혁 당 대표는 정부의 부동산 및 증시 정책이 청년과 신혼부부의 미래를 짓밟고 있다고 지적했다. 장 대표는 “국민의 삶에 피해를 주는 정책은 안 하느니만 못하다”며 “레버리지 ETF 등 청...
  2. ‘26년 7월 고용행정 통계로 본 노동시장 동향 2026년 8월 10일 발표된 고용행정 통계에 따르면, 7월 고용보험 가입자 수는 전년 동월 대비 27만 7천 명 증가한 1,587만 7천 명을 기록하며 7개월 연속 20만 명대 후반의 견조한 증가세를 보였다.이 날 고용지원정책관실 미래고용분석과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전체 고용보험 가입자 증가 폭은 전년 동월 대비 1.8% 수준이다. 산업별로는 서비스업...
  3. 국민권익위, 의료기관 내 ‘태움’ 근절 위해 집중 신고 및 예방 교육 나선다 국민권익위원회가 의료기관 내 고질적 병폐인 직장 내 괴롭힘, 일명 ‘태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집중 신고 기간을 운영하고 맞춤형 예방 교육을 강화한다.국민권익위원회(이하 국민권익위)는 8월 10일부터 9월 9일까지 한 달간 의료기관 내 직장 내 괴롭힘에 대한 집중 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신고 대상은 의료기관 ...
  4. 100m 이상 높이 작업 가능한 `대형 고소작업차` 건설현장 도입 국토교통부가 8월 11일부터 100m 이상 높이에서도 작업이 가능한 `대형 고소작업차`를 특수건설기계로 신규 지정하고 운영을 시작한다.이번 조치로 반도체 클러스터와 풍력발전소 등 대규모 시설 공사 현장에서 보다 안전하고 체계적인 고층 작업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그동안 대형 고소작업차는 법적 사각지대에 놓여 현장 도입에 어려움을 ...
  5. 조정식 국회의장, 2026 부산 세계도서관정보대회 참석 조정식 국회의장이 10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2026 세계도서관정보대회(WLIC)` 개회식에 참석해 도서관의 공공적 역할 확대와 정보접근권 강화를 강조했다.조 의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부산과의 각별한 인연을 언급했다. 그는 `부산은 6·25전쟁 피난수도 시절인 1952년, 국회도서관의 모태가 된 국회도서실이 첫걸음을 내디딘 도시`...
포커스 뉴스더보기
책-퇴진하라
책-보수의종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