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임지민 기자
글로벌 리딩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가 서울 성수동에 ‘아디다스 카페 3 STRIPES 서울(CAFÉ 3 STRIPES SEOUL)’을 오픈한다.
아디다스 `CAFÉ 3 STRIPES SEOUL` 전경(출처: 아디다스)
‘CAFÉ 3 STRIPES SEOUL’은 카페의 본질은 담은 공간이면서도, 스포츠와 패션,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경험을 통해 각자의 개성을 나누며 즐거움을 찾아나가는 커뮤니티 허브다.
콘크리트와 벽돌이 조화를 이루는 클래식한 외벽과 철제 구조물이 어우러진 독일의 인더스트리얼한 디자인의 외관이 눈에 띄며, 아디다스를 상징하는 삼선(3 STRIPES)을 인테리어 곳곳에 반영해 브랜드의 정체성을 녹여냈다.
카페에서는 아디다스의 로고 및 아이덴티티에서 영감을 받은 케이크, 건강을 생각하는 Z세대의 고객 취향을 반영한 베이커리 및 음료 등 브랜드에 걸맞는 50여 가지의 메뉴를 선보인다. 특히 건강한 라이프스타일과 마인드셋을 추구하는 브랜드 ‘도레 크리에이티브 크루(DORE CREATIVE CREW)’와의 협업을 바탕으로 탄생한 메뉴는 단순한 디저트를 넘어, 아디다스의 아이덴티티와 감성을 경험할 수 있는 콘텐츠로 방문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아디다스는 ‘CAFÉ 3 STRIPES SEOUL’ 오픈을 기념해 24일(금) 오후 7시, 프라이빗 이벤트로 ‘FUN BEYOND RULES CROSSING’ 패션쇼를 개최한다. 카페의 야드를 무대로 펼쳐지는 쇼케이스에서는 오리지널스뿐만 아니라 러닝, 아웃도어, 축구, 농구, 스포츠웨어, 모터스포츠 등 스포츠 퍼포먼스의 모든 카테고리를 아우르는 아디다스 FW25 시즌 캠페인 룩을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패션쇼를 시작으로 카페에서는 낯설지만 재미있는 다양한 스포츠 및 컬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아침을 에너지로 가득 채우는 모닝 레이브, 개성 있는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소규모 클래스는 물론, 루프탑에서의 영화와 바비큐를 즐길 수 있는 시네마 클럽, 그리고 주말에만 열리는 위켄드 뮤직 라이브 등 팬들이 자발적으로 모이고 교류할 수 있는 장을 만들 예정이다.
아디다스는 ‘CAFÉ 3 STRIPES SEOUL’을 통해 아디다스를 사랑하는 다양한 팬들과 소통하며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커뮤니티 허브를 마련하고 싶었다며, 단순 커피를 결합한 매장 형태가 아닌 성수동에 오면 자꾸만 들리고 싶은 커뮤니티 공간으로서 거듭나고 싶다고 밝혔다.
‘CAFÉ 3 STRIPES SEOUL’은 2025년 10월 25일부터 공식 오픈하며, 자세한 내용은 아디다스 공식 홈페이지 및 @adidaskr 와 @originals_kr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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