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서울 등산관광센터, 누적 방문객 10만 명 돌파

임지민 기자

  • 기사등록 2025-09-10 15:22:58
기사수정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2025년 상반기(1∼6월) 동안 서울 등산관광센터 3개소(북한산·북악산·관악산)에 총 44,387명이 방문, 누적 방문객이 1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서울 등산관광센터, 누적 방문객 10만 명 돌파

올 상반기 서울 등산관광센터 방문자는 내국인 37,044명, 외국인 7,343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했으며, 외국인 비율은 16.5%로 나타났다.

 

등산 장비 대여 건수 역시 총 1,648건으로, 전년 동기(906건) 대비 약 50% 이상 증가해 외국인 관광객을 중심으로 한 등산관광 수요가 지속 확대되고 있다.

 

재단은 이러한 상승세를 이어가기 위해 오는 9월 15일부터 외국인 방문객을 대상으로 서울 등산관광센터 오프라인 방문 이벤트를 개시한다.

 

센터를 찾은 외국인 방문객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센터별 미션을 수행하면 등산하는 해치와 소울프렌즈 퍼즐 마그넷을 받을 수 있다.

 

센터별 미션은 ▲북한산 센터 이용 만족도 조사 설문 참여 ▲북악산 센터 서울 등산관광 인스타그램 팔로우 ▲관악산 센터 지도 앱(네이버, 구글 등) 즐겨찾기 등록으로 운영된다.

 

방문객은 미션 수행 후 센터 안내 데스크에서 확인을 받으면 해당 센터의 퍼즐 마그넷을 받을 수 있다.

 

미션을 수행하면 받을 수 있는 퍼즐 마그넷은 총 3종으로, 모두 모으면 하나의 특별한 그림이 완성된다.

 

또한 3종을 모두 수집한 선착순 100명에게는 서울의 대표 국가유산 무료입장 등 다양한 혜택을 담은 `디스커버 서울패스 헤리티지 에디션(Heritage Edition)`을 증정하며, 이벤트는 경품 소진 시 종료된다.

 

서울관광재단은 등산 성수기를 맞아 유관기관과 협력해 다채로운 9∼10월 등산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우선 9월 20일에는 강북구청과 함께 북한산 등산과 웰니스 체험을 결합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북한산 우이령길을 따라 트레킹을 진행한 후 싱잉볼 명상 체험을 통해 참가자들이 자연 속에서 심신 균형과 정서적 이완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오는 10월 11일에는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와 협업해 청계산 등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블랙야크 베이스캠프 청계산점에서 출발해 청계산 정상까지 오르는 코스로, 참가자들은 아름다운 서울 도심 전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서울 등산관광센터(북악산)에서는 오는 9월 26일부터 10월 5일까지 진행되는 `서울한옥위크`와 연계한 북악산점 특별 이벤트가 진행된다.

 

서울 등산관광센터(북악산)은 삼청동에 위치한 아름다운 한옥 건물에 자리 잡고 있어, `서울한옥위크` 행사 기간 동안 센터 방문객이 한옥의 미를 충분히 체험할 수 있도록 2층 라운지 공간에서 전통 차와 디저트를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센터 내부에서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 등장한 일월오봉도 콘셉트 포토존에서 사자보이즈 스타일의 저승사자 한복 체험을 운영해 방문객의 흥미를 높일 예정이다.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서울 등산관광센터가 개관 3년 만에 누적 방문객 10만 명을 돌파한 것은 등산관광이 서울의 새로운 관광콘텐츠로서 확실히 자리매김했음을 보여주는 성과"라며, "특히 이번 오프라인 방문 이벤트와 민간 기업·자치구 등과의 협력을 통해 마련한 등산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더 많은 외국인 관광객이 서울의 산을 찾고, 나아가 체류형 관광 활성화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paxnews.co.kr/news/view.php?idx=55410
  • 기사등록 2025-09-10 15:22:58
많이 본 기사더보기
  1. 국민의힘 "이재명 정부는 국민 포기 정부…총체적 국정 난맥상 규탄" 국민의힘은 8월 10일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이재명 정부의 국정 운영을 `국민 포기 정부`로 규정하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이 날 장동혁 당 대표는 정부의 부동산 및 증시 정책이 청년과 신혼부부의 미래를 짓밟고 있다고 지적했다. 장 대표는 “국민의 삶에 피해를 주는 정책은 안 하느니만 못하다”며 “레버리지 ETF 등 청...
  2. ‘26년 7월 고용행정 통계로 본 노동시장 동향 2026년 8월 10일 발표된 고용행정 통계에 따르면, 7월 고용보험 가입자 수는 전년 동월 대비 27만 7천 명 증가한 1,587만 7천 명을 기록하며 7개월 연속 20만 명대 후반의 견조한 증가세를 보였다.이 날 고용지원정책관실 미래고용분석과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전체 고용보험 가입자 증가 폭은 전년 동월 대비 1.8% 수준이다. 산업별로는 서비스업...
  3. 국민권익위, 의료기관 내 ‘태움’ 근절 위해 집중 신고 및 예방 교육 나선다 국민권익위원회가 의료기관 내 고질적 병폐인 직장 내 괴롭힘, 일명 ‘태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집중 신고 기간을 운영하고 맞춤형 예방 교육을 강화한다.국민권익위원회(이하 국민권익위)는 8월 10일부터 9월 9일까지 한 달간 의료기관 내 직장 내 괴롭힘에 대한 집중 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신고 대상은 의료기관 ...
  4. 100m 이상 높이 작업 가능한 `대형 고소작업차` 건설현장 도입 국토교통부가 8월 11일부터 100m 이상 높이에서도 작업이 가능한 `대형 고소작업차`를 특수건설기계로 신규 지정하고 운영을 시작한다.이번 조치로 반도체 클러스터와 풍력발전소 등 대규모 시설 공사 현장에서 보다 안전하고 체계적인 고층 작업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그동안 대형 고소작업차는 법적 사각지대에 놓여 현장 도입에 어려움을 ...
  5. 조정식 국회의장, 2026 부산 세계도서관정보대회 참석 조정식 국회의장이 10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2026 세계도서관정보대회(WLIC)` 개회식에 참석해 도서관의 공공적 역할 확대와 정보접근권 강화를 강조했다.조 의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부산과의 각별한 인연을 언급했다. 그는 `부산은 6·25전쟁 피난수도 시절인 1952년, 국회도서관의 모태가 된 국회도서실이 첫걸음을 내디딘 도시`...
포커스 뉴스더보기
책-퇴진하라
책-보수의종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