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대구시교육청은 7월부터 8월까지 여름방학 동안 `직업교육혁신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중학교 대상 `Smart Factory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구시교육청, `중학생 Smart Factory 특별 프로그램` 운영
`직업교육혁신지구사업`은 교육청-지방자치단체 간 직업교육 플랫폼을 구축해 지역에 정주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부 공모 사업이다.
대구시교육청과 대구광역시는 2021년 사업 1차 년도에 선정돼 `4차 산업시대 성장 단계별 경력개발 지원을 통한 스마트팩토리 인재 양성`을 주제로 매년 지역산업 발전을 이끌 인재 양성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지난해 연장평가를 거쳐 2026학년도까지 사업을 지속한다.
올해 사업은 중학교 3학년 대상 `Smart Factory 체험 수업 및 연구소 견학 프로그램`과 중학교 1학년 대상 `Smart Factory 진로체험 수업`으로 나눠 운영된다.
중학교 3학년 대상 프로그램은 각 학교별 20명이 참가하며, ▲영남이공대 스마트 e-모빌리티 지원센터에서 모빌리티 시뮬레이터 기술 체험, 자작 모빌리티 구동 및 체험 ▲포스코 홍보관에서 스마트 팩토리 시설 견학 ▲대구시교육청 취업지원센터 직업홍보관에서 견학 및 진로 교육 체험 등으로 구성된다.
지난 7월 15일(화) 고산중을 시작으로 16일(수) 유가중 학생들이 참여했고, 8월에는 19일(화) 가창중, 21일(목) 덕원중, 22일(금) 덕원중의 순서로 진행된다.
중학교 1학년 프로그램은 자유학기제를 활용해 각 학교 교실에서 진행된다. 8월 26일(화)부터 10월 23일(목)까지 경암중 등 7개 학교에서 각각 200명씩 총 1,4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수업은 Smart Factory 이해와 미래 직업의 변화, 데이터 분석과 시각화, 숫자데이터 분류 학습모델 만들기, AI 기반 데이터 찾기 등 4교시로 운영된다.
대구시교육청 직업교육 관계자는 "4차 산업과 미래 직업의 빠른 변화에 맞춰, 이 프로젝트를 통해 조기에 우리 학생들이 미래 산업에 필요한 역량을 갖출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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