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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서울∼김포 DMZ 잇는 평화관광 상품 본격화

임지민 기자

  • 기사등록 2025-08-07 09: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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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시장 김병수)가 오는 8월부터 김포의 DMZ 관광 활성화를 위한 `김포 DMZ 관광상품`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김포 DMZ 관광상품`은 코레일관광개발㈜와 협업해, 서울역(KTX)에서 출발해 일산역에 준비된 연계버스를 통해 김포 주요 DMZ 관광지를 연결하는 상품이다.

 

김포시, 서울 · 김포 DMZ 잇는 평화관광 상품 본격화

이번 사업은 지난 3∼4월에 진행된 `DMZ 평화열차 연계 팸투어` 시범사업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은 데 따른 후속 조치로, 시범 성격을 넘어 본격적인 `정기 상품화`에 나서는 것이다.

 

주요 코스로는 김포시의 대표적인 DMZ 자원인 ▲애기봉평화생태공원 ▲평화누리길 등을 비롯해, 지역의 특색있는 관광지인 ▲김포 함상공원 ▲농촌체험시설 `벼꽃농부` 등이 포함된다. 특히 ▲북한이 한눈에 보이는 `북한뷰 카페` 체험 ▲철책길을 따라 걷는 도보 체험 ▲전통 맷돌 커피 체험 등 참여형 콘텐츠를 통해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포시는 정기노선 외에도 `김포 라베니체 축제`, `해병대 문화축제` 등 시의 대표 축제와 연계하거나 가을 단풍철 등 계절 수요에 대응하는 기획형 노선도 별도로 마련해 운영할 예정이다.

 

상품 예약과 코스, 일정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코레일관광개발 여행몰 누리집(korailtravel.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DMZ 관광상품은 평화·생태·안보라는 DMZ의 핵심가치를 체험 중심으로 풀어낸 프로그램"이라며, "정기노선뿐 아니라 축제와 계절 수요를 반영한 기획형 노선을 통해 지역 관광산업을 활성화하고, 김포시가 접경지역 평화관광의 거점도시로 자리매김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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