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세상에서 가장 큰 구조대원이 해운대 피서객 안전 지킨다"
해운대구는 그랜드 조선 미디어를 통해 공익 캠페인 `세상에서 가장 큰 라이프가드`를 진행한다.
해운대구(구청장 김성수)는 그랜드 조선 미디어를 통해 공익 캠페인 `세상에서 가장 큰 라이프가드`를 진행한다.
해수욕장에서 실제로 근무 중인 민간수상구조대원을 모델로 제작한 해운대해수욕장 실시간 입수통제 상황 알리미 영상을 송출한다.
영상은 날씨와 바다 상황에 맞춘 맑음, 흐림, 부분통제, 전면통제 등 4개 버전이다. 3D 아나몰픽 기술을 활용해 입체적이고 생생하게 구현해 현장감을 더했다.
`맑음`과 `흐림`은 맑거나 흐린 날씨를 배경으로 민간수상구조대원이 망루에서 망원경으로 바다를 바라보면 손을 흔들고 인사하는 모습을 담았다.
`부분 통제`에는 바다에 부분 통제 깃발이 흔들리고, 몇 번 망루에서 몇 번 망루까지 통제하는지 안내한다. `전면 통제`는 수상구조대원이 호루라기를 불고 수신호로 입수 금지를 알린다.
그랜드 조선 미디어는 국내 최초 바다와 어우러진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 `해운대스퀘어`의 첫 광고판으로 지난 6월 20일부터 운영되고 있다. 해운대해수욕장 입구 그랜드 조선 부산 호텔 외벽에 설치된 가로 25m, 세로 31m 규모의 곡면 디지털 광고판으로 관광객들에게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그랜드 조선 미디어를 운영하는 신세계프라퍼티와 협력해 해운대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들에게 실시간 안전 정보를 전달한다.
영상 송출 기간은 8월 1일∼9월 14일,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피서객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는 동시에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민간수상구조대원들에게 응원과 감사를 전하는 메시지도 담았다.
구 관계자는 "눈앞에서 펼쳐지는 생생한 3D 영상은 해운대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볼거리이자 공공 안전 콘텐츠로,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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