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지난 1일 공사 회의실에서 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 항공우주산학융합원(원장 유창경)과 `항공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지난 1일 공사 회의실에서 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 항공우주산학융합원(원장 유창경)과 `항공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 인하대학교 조명우 총장, 항공우주산학융합원 유창경 원장 및 각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은 각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우수한 항공 및 교육 분야 자원을 활용해 산·학·연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항공전문인력 육성을 위한 교육 인프라를 공고히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특히 공사가 추진 중인 첨단복합항공단지 조성, 4차 산업 신기술 기반 디지털 대전환, 공항경제권 개발 등 미래 성장사업과 연계해 항공산업 분야 차세대 패러다임을 선도할 수 있는 실전형 전문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 세 기관은 공사 항공교육원이 보유한 항공교육 분야 전문성과 인하대학교 및 항공우주산학융합원이 보유하고 있는 우수한 교육자원 및 연구 인프라를 활용해 실제 항공산업 현장에 적용 가능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개발 및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인하대학교와는 지역 전략산업 맞춤형 인재양성을 위한 협력도 추진함으로써 향후 지역에서 배우고, 일하고,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교육·산업 협력모델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은 "이번 산·학·연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미래공항 패러다임을 선도할 글로벌 항공인재를 육성함으로써, 디지털 대전환, 공항경제권 개발 등 공사의 미래 성장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국가 항공산업의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 항공교육원은 한국항공아카데미(KAA)와 연계한 총 49개의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연간 1,000명 규모의 항공안전·교통 분야 교육생을 양성 중이며, 향후 항공정비(MRO), 조종, AI 기술, 정책개발 등 한층 더 고도화된 분야로 교육영역을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공사는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인천공항을 거점으로 하는 항공전문인재 양성 플랫폼 구축을 위해 항공관련 교육기관, 연구소 및 산업계와의 협력체계 구축을 전략적으로 확장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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