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윤승원 기자
카카오가 소상공인과 광고 초보자도 쉽게 광고를 제작하고 운영할 수 있는 ‘쉬운광고’ 플랫폼을 16일 공식 선보였다.
카카오가 소상공인과 광고 초보자도 쉽게 광고를 제작하고 운영할 수 있는 `쉬운광고` 플랫폼을 16일 공식 선보였다.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이 플랫폼의 첫 광고 상품으로 ‘우리 매장 알리기’ 광고가 출시되어 소상공인의 디지털 마케팅을 지원한다.
‘우리 매장 알리기’는 카카오맵에 등록된 매장을 카카오톡 이용자들에게 직접 알릴 수 있는 서비스다. 카카오비즈니스에 가입하고 카카오맵 매장관리 서비스에서 매장주 인증을 완료하면 즉시 광고를 시작할 수 있다.
특히 광고 경험이 없는 이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자동 소재 생성 ▲즉시 광고 집행 ▲성과 리포트 알림톡 무료 제공 등 다양한 기능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매장 이미지, 광고 문구는 물론 다양한 혜택 정보까지 담아 효과적인 광고를 제작할 수 있다.
광고 예산은 일일 최소 100원부터 최대 10만 원까지 유연하게 설정할 수 있다. 광고 단가는 1회 노출 기준 0.5원으로, 매장주가 1만 원을 사용하면 최대 2만 회까지 매장을 노출할 수 있다. 해당 광고는 카카오톡 더보기탭, 카카오맵 검색 결과, 그리고 비즈보드 등 카카오의 주요 서비스에 노출될 예정이다.
카카오는 이번 ‘우리 매장 알리기’ 광고 출시를 기념하여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카카오비즈니스 광고 계정을 새로 생성하는 고객에게 3만 원, 자동결제 카드를 등록하는 고객에게 추가 3만 원을 지급하여 총 6만 원의 무료 광고 쿠폰을 제공한다.
카카오 전현수 AD도메인 성과리더는 "광고 진행에 익숙하지 않은 소상공인도 쉽고 효율적으로 매장을 알릴 수 있도록 이번 광고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디지털 광고 시장 발전 및 소상공인의 사업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상생 모델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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