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완주군 청소년수련시설이 제2회 전북특별자치도 청소년박람회에서 `수소도시 완주`를 적극 홍보했다.
완주군 청소년수련시설이 제2회 전북특별자치도 청소년박람회에서 `수소도시 완주`를 적극 홍보했다.
20일 완주군에 따르면 최근 군산 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청소년박람회에는 완주군 청소년수련관, 이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부스를 운영했다.
이들 단체들은 부스를 통해 완주군이 추진하는 수소도시 완주의 비전과 발전방향에 대해 설명하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수소 에너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완주군청소년수련관은 `ESG실천 지구를 구하는 양말목 놀이터`를 주제로, 양말 생산과정에서 버려지는 산업폐기물인 양말목을 활용해 업사이클링 활동을 진행했다.
이서청소년문화의집은 `Green On 이끼로 그리는 작은세계`라는 주제로 청소년들이 직접 흙과 이끼, 제주애기모람 식물을 이용해 이끼 테라리움을 꾸미고 심는 활동을 진행했다.
완주군 상담복지센터는 `우정의 참견`이라는 주제를 통해 사춘기 청소년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다독이는 상담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의 정서적 안정을 돕고자 했다.
특히, 청소년수련시설 김재현 학생과 고성민 학생이 면학부문과 국제화부문에서 각각 자랑스러운 청소년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완주군 청소년들이 수소도시의 미래를 체험하고, 친환경 가치와 공동체 정신을 직접 실천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과 교육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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