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13일 초등학교 1·2학년 교사 200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초등 한글책임교육 교사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13일 초등학교 1 · 2학년 교사 200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초등 한글책임교육 교사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2022 개정 교육과정 1·2학년 국어 교과 시수가 34시간 증배됨에 따라, 저학년 교사의 수업 부담을 해소하고 학생들의 문해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한글책임교육 개념과 실제 ▲`한글또박또박`을 활용한 한글 해득 수준 진단 ▲교육과정 운영 사례 발표 등으로 구성돼 교사들의 지도 전문성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경인교육대학교 이지영 교수는 `교사가 알아야 할 한글 교육 개념 6가지`를 주제로 실천 전략을 제시했고, 인천 관내 초등학교에 보급된 보완교재 `찬찬한글`과 `한글이 트이는 동시`를 활용한 현장 적용 사례도 함께 공유됐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은 문해력을 바탕으로 기본 학습 역량과 소통 능력, 미래 사회 대응력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한글 해득을 위한 체계적인 문해력 교육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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