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강희욱 기자
국내 유일의 청소 및 건물·시설 유지관리 전문 전시회인 ‘CLEAN KOREA SHOW 2025’가 오는 6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B홀에서 열린다. 올해로 12회를 맞는 이번 전시는 한국건물위생관리협회와 서울메쎄가 공동 주최한다.
국내 유일 청소위생 · 건물관리 전문 전시회 `CLEAN KOREA SHOW 2025`가 2025년 6월 18일(수)~20일(금)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전시회는 △청소기기 및 용품 △건물 유지관리 △방역 및 공기정화 △보안 및 안전 △스마트 빌딩 등 5개 분야로 구성돼, 청소·방역·시설관리 산업 전반의 최신 기술과 제품, 시장 트렌드를 총망라할 예정이다.
특히, 자율주행·AI 기반 로봇 청소기술이 전시회의 핵심 아이템으로 부상했다. 키논로보틱스, 클로봇, 라이노스(휠리), 세림로보틱스 등 유망 기업들이 참가해 첨단 기술과 신제품을 대거 공개한다. 로봇 청소기의 실시간 시연과 체험존도 마련돼 관람객은 실제 성능을 직접 확인해볼 수 있다.
이와 함께 크린텍, 클레온, 스마일제우스, 스팀지니 등 국내외 주요 청소 장비 기업들도 고성능 스팀 세척기, 친환경 청소 솔루션 등을 선보이며 산업의 최신 흐름을 보여줄 예정이다. 전시장에서는 공기청정기, 방역 장비, 스마트 빌딩관리 시스템 등 건물관리 관련 전 품목도 아울러 확인할 수 있다.
전시 기간 중에는 ‘바이어 초청 구매 상담회’가 병행돼 건물관리 용역사, 지자체, 공공기관 등 실수요자와 참가 기업 간의 1:1 비즈니스 매칭이 이뤄진다. 실질적인 계약 성과를 기대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될 전망이다.
이외에도 ‘2025 공중위생관리 책임자 위생교육’, ‘전국 건물위생관리 기능경진대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돼 전시회에 더욱 풍성함을 더할 예정이다. 전시회는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등록하면 입장료 없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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