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강희욱 기자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는 중소기업의 방송광고 제작을 지원하는 ‘2025년 중소기업 방송광고 지원사업’ 2차 공개모집을 13일부터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는 중소기업의 방송광고 제작을 지원하는 `2025년 중소기업 방송광고 지원사업` 2차 공개모집을 13일부터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중소기업의 광고 제작비 부담을 줄이고, 방송광고 시장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목적이다. 혁신형 중소기업 5개 사를 선정해 TV 광고 3개 사, 라디오 광고 2개 사에 각각 제작비를 지원한다. TV 광고는 제작비의 50% 이내에서 최대 4천5백만 원까지, 라디오 광고는 70% 이내에서 최대 3백만 원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 기업은 광고 제작 외에도 방송광고 기획부터 활용 전략까지 전문가의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신청 기간은 5월 13일 오전 9시부터 6월 2일 오후 6시까지며,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 자격과 제출서류, 평가 기준 등 세부사항도 해당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앞서 지난 1차 모집에서는 중소기업 45개 사와 소상공인 193개 사가 방송광고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바 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이번 2차 모집을 통해 보다 많은 기업이 광고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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