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2024년 공공기관 개인정보 보호 수준 평가`에서 최우수 S등급을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2024년 공공기관 개인정보 보호 수준 평가`에서 최우수 S등급을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주관하는 개인정보 보호 수준 평가는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및 공기업 등 1,426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법적 의무 사항 이행 여부 등을 평가하는 제도다.
이번 평가에서는 가스공사를 비롯해 45개 기관(전체 평가 대상 중 5.7%)만이 S등급을 받았다.
가스공사는 이번에 ▲개인정보 보호 조직 ▲개인정보 교육·홍보 ▲개인정보 처리 업무 등 여러 지표에서 매우 우수한 결과를 냈다.
특히, ▲가스공사 페가수스 농구단을 통한 개인정보 보호 홍보 ▲개인정보 보호 책임자에 전문 인력 지정 ▲기관장의 적극적인 활동 등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인식 향상에 지속적으로 노력한 점이 최우수 등급 달성의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은 "오늘날과 같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이번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도 한발 앞선 정책과 기술 도입을 통해 개인정보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스공사는 지난 16일 국가정보원이 주관하는 `2025년 공공기관 사이버 보안 실태평가`에서도 정보 보안 향상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2년 연속으로 가장 높은 `우수` 등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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