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4월 25일(금) 대구특수교육원에서 장애학생 인권보호 관련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4월 25일(금) 대구특수교육원에서 장애학생 인권보호 관련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장애학생 인권지원단`은 장애학생 인권보호와 인권침해 예방 등을 위해 대구특수교육원 내 설치된 기구로, ▲장애학생 보호자, ▲특수학교 교장, ▲대구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 팀장, ▲장애인복지 분야 전문가, ▲성교육·상담 전문가 등 각 분야별 전문가 27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 지원단은 매월 1회 이상 지역 내 고등학교, 특수학교를 방문해 컨설팅, 상담, 연수 등 장애학생 인권침해 예방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학교 현장에서 학생 인권 침해 사안 발생 시 관련 전문가가 방문해 피해자 보호, 피·가해자 지원, 학생 및 가족 상담, 교육 등 맞춤형 특별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2024년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운영 결과 공유, ▲장애학생 인권보호 및 더봄학생 지원 방안, ▲유관 기관 협력 방안 등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세부 운영 사항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그동안 장애학생 인권 보호를 위해 힘써 주신 지원단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장애학생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힘을 모아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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