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임지민 기자
문화콘텐츠 플랫폼 예스24가 ‘리:센스 아난티 코브 이터널저니 팝업스토어’를 오픈하고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리센스 아난티 코브 이터널저니 팝업스토어
예스24는 국내 대표 온라인 서점으로서 책뿐만 아니라 책을 둘러싼 환경을 넓히는 다양한 도전과 시도의 일환으로 이번 팝업스토어를 기획했다. ‘아난티 코브 이터널저니’는 아난티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셀렉트숍이자 서점으로, 감각적인 브랜드를 큐레이션해 선보이고 여행, 철학, 인문, 식음, 예술에 대한 다양한 책과 전시회, 작가와의 대화 등을 운영하는 공간이다.
아난티와 협업한 이번 오프라인 팝업스토어는 4월 30일까지 운영한다. 팝업스토어 내에 준비된 체험존에서는 일주일, 한 달 등 독서 목표량에 따라 책을 수납할 수 있는 ‘오늘의 책장’ 시리즈를 비롯해 전 라인업 제품들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리:센스 상품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언제 어디서든 독서 감상을 기록할 수 있는 저널노트를 선물한다.
‘리:센스 아난티 코브 이터널저니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온라인 이벤트도 실시한다. 리:센스 상품을 보다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4월 30일까지 최대 6000원의 문구/GIFT 쿠폰을 고객 전원에게 제공하며, 5만원 이상 구매 시 책 보관에 용이한 스트링백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예스24 김준호 기프트파트장은 “예스24는 독서를 돕는 다채로운 라이프스타일 제품들을 오프라인 공간에서 직접 소개하고자 이번 팝업스토어를 기획했다”며 “예스24는 앞으로도 책 읽는 환경과 방법을 넓히고 이를 많은 독자들에게 알리기 위해 다양한 협업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리:센스(re:ssence)는 책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는 예스24가 만든 PB (자체 브랜드)다. 책의 이야기가 곧 삶의 이야기가 될 수 있도록 편안한 독서 생활을 제안하는 독서 라이프덕트 브랜드로, 독서 용품, 문구류 등 친환경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통해 지속 가능한 소비를 실천하도록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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