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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정보취약계층 위한 통신서비스 피해예방 교육 본격 추진 - 보이스피싱·허위광고 피해 막는 실전 교육…전국 140명 전문 강사단 출범 - 점자책·다국어 교재·큰 글자 안내서 등 맞춤형 자료로 교육 효과 극대화 - AI 활용법까지 포함해 실생활 중심 교육 강화…온라인 수강도 가능

윤승원 기자

  • 기사등록 2025-03-21 18:2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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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는 21일 ‘2025년 통신서비스 활용 및 피해예방 교육 강사단 발대식’을 열고, 전국 각지에서 활동할 전문 강사 140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는 21일 `2025년 통신서비스 활용 및 피해예방 교육 강사단 발대식`을 열고, 전국 각지에서 활동할 전문 강사 140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 교육은 노인, 장애인, 청소년, 다문화 가정 등 정보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통신서비스 가입부터 이용, 해지 시까지의 유의사항과 보이스피싱, 허위광고, 고가요금제 유도 등 피해 사례를 예방하기 위한 실질적인 정보 제공에 중점을 둔다.

 

발대식에서는 강사단 위촉장 수여와 함께 올해 교육 내용, 효과적인 강의 기법 등을 공유하는 강사 교육이 이뤄졌으며, 지난해 활동이 우수했던 이영훈 강사와 농협중앙회가 각각 개인·단체 부문에서 방송통신위원장상을 수상했다.

 

올해는 특히 AI 서비스가 생활 곳곳에 확산되는 만큼, 정보취약계층이 인공지능을 안전하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교육도 함께 진행된다. 교육 내용에는 AI 개념 설명부터 일상 활용법, 관련 피해 사례 및 대처법까지 포함된다.

 

또한 수요자의 특성에 맞춘 다양한 맞춤형 교재도 활용된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책, 다문화가정과 외국인을 위한 영어·중국어·베트남어·러시아어 등 다국어 교재, 노년층을 위한 큰 글자 안내책 등이 제작·보급된다.

 

교육은 대한노인회,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한국농아인협회 등 19개 기관과 협력해 전국적으로 진행되며, ‘와이즈유저’ 포털을 통해 기관 단위로 교육 신청이 가능하다. 일반 개인도 온라인으로 수강할 수 있다.

 

방통위 김태규 부위원장은 “단말기 무료 제공, 과장된 지원금 광고 등으로 인한 통신서비스 피해가 계속되고 있다”며 “정보취약계층이 안심하고 통신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교육을 더욱 강화해 보호를 실질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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