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연수구(구청장 이재호)가 최근 증가한 우울증과 불안장애, 학업 스트레스, 대인관계 문제 등 아동 청소년들의 마음건강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아동·청소년 마음건강사업 `생명사랑 생명존중 생생스쿨`을 추진한다.
연수구가 최근 증가한 우울증과 불안장애, 학업 스트레스, 대인관계 문제 등 아동 청소년들의 마음건강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아동 · 청소년 마음건강사업 `생명사랑 생명존중 생생스쿨`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학생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정서적 안정과 심리적 회복을 돕기 위해 ▲생명사랑 4행시 공모 ▲릴레이 마음건강 자가검진 ▲생명잇길 등굣길 캠페인 등 다양한 체험형 활동을 진행한다.
특히, 기존의 일률적인 교육에서 벗어나 마음건강, 자살 예방, 스트레스 관리 등 학생들의 마음건강 상태에 따라 다양한 주제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학부모와 교사를 대상으로 한 교육도 진행해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발달을 지원한다.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이달 21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연수구정신건강복지센터 메일(ysmhc@ysmhc.com)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생명사랑 생명존중 생생스쿨`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연수구정신건강복지센터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수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감정을 표현하고 소통할 수 있는 창의적인 환경을 조성해 마음건강을 자연스럽게 돌볼 수 있도록 유도한다"라며 "앞으로도 아동·청소년 마음건강 성장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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