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여성의 경력단절 문제를 해결하고 사회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025년 여성 취창업 지원 사업`을 수행할 참여기관 또는 단체를 3월 10일까지 모집한다.
`여성의 꿈을 현실로` 마포구, 여성 취창업 지원 사업 수행 기관 모집
이번 여성 취창업 지원 사업은 총 사업비 2000만 원 이내에서 사업을 선정한다. 공모 분야는 여성 직업 훈련 및 취업 연계와 사회적경제 여성 일자리 창출 사업으로 총 2개 유형이다.
모집 대상은 비영리법인과 단체, 사회복지시설, 사회적기업 등으로 마포구 여성 일자리 사업에 대한 이해, 전문성과 함께 여성 고용 촉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역량을 가졌다면 신청할 수 있다.
단, 접수 기간은 3월 4일부터 3월 10일까지다.
참여를 원하는 기관 또는 단체는 필요 서류를 준비해 마포구청 가족정책과에 방문하거나 보탬e시스템으로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마포구는 접수가 완료되면 서면 평가와 대면 심사를 진행해 사업을 수행할 기관 또는 단체를 최종 선정한다.
이후 협약을 맺고 보조금 교부 절차를 거쳐 올해 4월부터 여성 취창업 지원 사업을 시행할 수 있도록 한다.
공모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마포구 누리집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보탬e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일하고 싶은 여성이 체계적인 직업 훈련을 받고 성공적으로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라며, "이번 지원 사업 공모로 여성의 취창업을 도울 참신한 아이디어가 많이 발굴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마포구는 지난해 여성 취창업 지원 사업으로 창업프로그램 `w스타트업`과 `또봄`을 추진해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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