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임지민 기자
동명대가 3월 16일 오후 3시 부산광역시 금련산청소년수련원(원장 정미한) 회의실에서 부산지역 대학교 중 최초로 금련산청소년수련원과 중학교 자유학기제 프로그램 공동 개발진행, 상호교류협력 등을 요지로 하는 MOU를 체결했다.
▲ 동명대가 부산시 금련산청소년수련원과 MOU 체결했다동명대 국고사업총괄본부(본부장 이응주)는 금련산청소년수련원과 △교육 연구 등 정보교류 △시설 설비 공동 활용 △청소년 관련 프로그램 연구 개발 지도 자문 △학과 현장실습 및 교직원 연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 교류를 할 예정이다.
금련산청소년수련원은 동명대의 시설 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청소년 프로그램의 질적·양적 강화, 활동영역 확장 등을 모색하는 등 지역사회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자 한다.
이날 체결식에는 동명대 이응주 국고사업총괄본부장, 김홍 총괄팀장, 강승한 과장, 상담심리학과 박수영 겸임교수, 금련산청소년수련원 정미한 수련원장, 서진국 주무관, 김대수 주무관 등이 참석했다.
동명대는 2016년 제21회 금련산 은하축제에 CK사업단 참여학과 3개 부스, 학과 부스 3개 등 총 6개 부스 및 자원봉사자 150여명을 지원했으며 2009년부터 매년 금련산 은하축제를 후원하는 등 적극적인 참여를 해왔다.
또한 동명대 지방대학특성화(CK-I)사업단(단장 김정인)과도 동시에 MOU를 체결해 특성화 사업단 내 프로그램에 청소년 참여 및 지원 등을 논의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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