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오는 2월 5일부터 19일까지 `평생학습캠퍼스 및 평생학습동아리 지원사업`에 참여할 지역 내 기관(또는 단체)과 동아리를 모집한다.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오는 2월 5일부터 19일까지 `평생학습캠퍼스 및 평생학습동아리 지원사업`에 참여할 지역 내 기관(또는 단체)과 동아리를 모집한다.
구는 기관주도의 정형화된 학습형태를 벗어나 주민이 자율적으로 학습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지원하며, 개인학습 네트워크를 확대해 주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평생학습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매년 평생학습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평생학습캠퍼스 지원사업은 관악구 소재 평생교육 프로그램 기획 및 진행이 가능한 기관 및 단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지원유형은 3개 분야(▲배움캠퍼스 ▲성장캠퍼스 ▲상생캠퍼스)이며, 캠퍼스별 성격에 따라 총 14개 캠퍼스를 선정해 1년간 총 4,70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평생학습동아리 지원사업은 학습자의 80% 이상이 관악구민으로 구성된 최소 5명 이상의 성인 학습자 모임이 대상이며, 월 1회 이상 대면 또는 비대면 형태로 정기 학습모임을 자발적으로 진행하는 동아리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학습계획, 동아리 회원 수, 활동 실적 등을 토대로 서류심사 후 총 14개 동아리를 선정해 총 1,30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구는 선정된 기관(또는 단체)과 동아리를 2025년 관악구 평생학습축제를 함께 이끌어갈 운영위원으로 위촉해, 주민과 함께 발전하고 성장하는 평생학습 네트워크를 구축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또는 단체) 및 동아리는 관악구청 홈페이지(뉴스소식▷고시공고)에서 공고문 및 사업비 집행 지침을 확인한 후, 사업 신청 서식을 작성해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사업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관악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관악구 평생학습관(02-879-5671)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준희 구청장은 "평생학습 지원사업을 통해 주민 스스로 자유롭게 학습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지원해 평생학습도시 구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해 주민들이 평생학습의 혜택을 더 많이 받을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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