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서초구, 2025년 `청년갤러리 사업` 참여작가 모집

임지민 기자

  • 기사등록 2025-01-21 15:10:12
기사수정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가 지역 내 버스 정류소, 분전함 등 일상 곳곳을 예술작품으로 만들 `2025년 청년갤러리 사업`의 참여 작가를 다음 달 1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가 지역 내 버스 정류소, 분전함 등 일상 곳곳을 예술작품으로 만들 `2025년 청년갤러리 사업`의 참여 작가를 다음 달 1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7년째 추진 중인 서초구 청년갤러리 사업은 지역의 카페, 버스 정류소, 분전함 등에 청년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사업이다. 청년 작가들에게는 작품 전시의 기회를 주고, 주민들에게는 일상에서 트렌디한 예술작품을 접할 수 있도록 하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참여 작가 모집은 서초구에서 거주하거나 활동 중인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예술작가를 대상으로, 1월 13일부터 2월 11일까지 진행한다. 이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통해 예술성 등 포트폴리오 심사를 거쳐 최종 60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160여명이 지원해 약 3:1의 경쟁률을 보이는 등 청년예술작가들의 호응이 매우 높았다.

 

선정된 청년 작가들에게는 다양한 전시 기회와 함께 1백만원의 전시지원금이 지원되고, 토크콘서트 등의 행사도 마련해 다른 청년 작가들과 교류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9월 중에는 미술관에서 이들의 작품을 한곳에 모은 특별전을 열어 작품 홍보와 판매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카페, 정류소, 분전함 등 85개소에 작품 445점이 전시됐는데, 이 중 청년 작가 12명의 작품 13점이 판매돼 865만원의 수익금이 전액 작가에게 전달됐다.

 

사업에 참여한 청년 작가들은 "전시 기회를 얻게 돼 좋았고, 동종 업계 분들이나 관련 실무자들을 만날 수 있어 도움이 됐다", "갓 대학을 졸업해 수입이 없었는데, 전시지원금이 큰 힘이 됐다", "작가로서 동기 부여와 응원이 됐다" 등의 소감을 전했다.

 

올해 참여 작가 모집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서초구청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청년들에게 더 넓은 무대와 기회를 제공하고 싶은 마음으로 사업을 추진 중"이라며, "많은 청년 작가들이 청년갤러리 사업에 지원해 수준 높은 작품으로 서초구 곳곳을 빛내주길 기대하겠다"라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paxnews.co.kr/news/view.php?idx=49999
  • 기사등록 2025-01-21 15:10:12
많이 본 기사더보기
  1. 국민권익위, 의료기관 내 ‘태움’ 근절 위해 집중 신고 및 예방 교육 나선다 국민권익위원회가 의료기관 내 고질적 병폐인 직장 내 괴롭힘, 일명 ‘태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집중 신고 기간을 운영하고 맞춤형 예방 교육을 강화한다.국민권익위원회(이하 국민권익위)는 8월 10일부터 9월 9일까지 한 달간 의료기관 내 직장 내 괴롭힘에 대한 집중 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신고 대상은 의료기관 ...
  2. ‘26년 7월 고용행정 통계로 본 노동시장 동향 2026년 8월 10일 발표된 고용행정 통계에 따르면, 7월 고용보험 가입자 수는 전년 동월 대비 27만 7천 명 증가한 1,587만 7천 명을 기록하며 7개월 연속 20만 명대 후반의 견조한 증가세를 보였다.이 날 고용지원정책관실 미래고용분석과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전체 고용보험 가입자 증가 폭은 전년 동월 대비 1.8% 수준이다. 산업별로는 서비스업...
  3. 국민의힘 "이재명 정부는 국민 포기 정부…총체적 국정 난맥상 규탄" 국민의힘은 8월 10일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이재명 정부의 국정 운영을 `국민 포기 정부`로 규정하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이 날 장동혁 당 대표는 정부의 부동산 및 증시 정책이 청년과 신혼부부의 미래를 짓밟고 있다고 지적했다. 장 대표는 “국민의 삶에 피해를 주는 정책은 안 하느니만 못하다”며 “레버리지 ETF 등 청...
  4. 100m 이상 높이 작업 가능한 `대형 고소작업차` 건설현장 도입 국토교통부가 8월 11일부터 100m 이상 높이에서도 작업이 가능한 `대형 고소작업차`를 특수건설기계로 신규 지정하고 운영을 시작한다.이번 조치로 반도체 클러스터와 풍력발전소 등 대규모 시설 공사 현장에서 보다 안전하고 체계적인 고층 작업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그동안 대형 고소작업차는 법적 사각지대에 놓여 현장 도입에 어려움을 ...
  5. 조정식 국회의장, 2026 부산 세계도서관정보대회 참석 조정식 국회의장이 10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2026 세계도서관정보대회(WLIC)` 개회식에 참석해 도서관의 공공적 역할 확대와 정보접근권 강화를 강조했다.조 의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부산과의 각별한 인연을 언급했다. 그는 `부산은 6·25전쟁 피난수도 시절인 1952년, 국회도서관의 모태가 된 국회도서실이 첫걸음을 내디딘 도시`...
포커스 뉴스더보기
책-퇴진하라
책-보수의종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