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임지민 기자
문화콘텐츠 플랫폼 예스24가 독서 커뮤니티 ‘사락’과 함께하는 ‘2025 #사락독서챌린지’를 2월 16일까지 개최한다.
예스24, `2025 #사락독서챌린지` 개최
이번 이벤트는 2025년 한 해를 시작하는 1월을 맞이해, 새해 목표가 ‘책 읽기’인 독자들의 책 1권 완독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예스24는 다채로운 챌린지 경품을 통해 독서를 독려할 예정이다.
챌린지 참여 방법은 이벤트 기간 내 완독하고 싶은 책을 1권 선정해 읽고, 기억에 남는 문장을 필사해 ‘사락’에 업로드하면 된다. 10일 필사 챌린지를 모두 완수하면 총 1000원의 YES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10일 필사 챌린지 완료 후 도서 리뷰까지 작성한 참여자 100명을 추첨해 YES상품권 1만원을 추가 증정하며, 챌린지 전 참여자 중 20명에게 문학 디자인샵 ‘글입다’의 필사 독서용품 6종 세트(필사노트, 독중감, 미니 독서영수증, 연필세트, 종이책갈피, 북퍼퓸)를 선물한다.
예스24 커뮤니티팀 유서영 팀장은 “독서를 새해 목표로 삼은 모든 독자들이 보다 즐겁게 독서를 시작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기억에 남는 문장을 기록하고 나만의 감상을 글로 쓰는 과정을 통해 독서의 기쁨을 경험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락독서챌린지’는 지난해 7월부터 진행해 3회차를 맞았으며, 8000명에 달하는 독자들의 열성적인 참여가 이어지는 등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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