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의정부시(시장 김동근)가 청소년들을 위한 미래 직업 체험 테마파크 `퓨처플라넷`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퓨처플라넷2050`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의정부시(시장 김동근)가 청소년들을 위한 미래 직업 체험 테마파크 `퓨처플라넷`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퓨처플라넷2050`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퓨처플라넷은 금오동 광역행정타운 옆 옛 유류저장소 부지 내 2028년 개관할 예정이다.
시가 주최하고 ㈜나리벡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1월 10일부터 4월 9일까지 의정부역 지하상가 동6-2, 특E호에서 운영한다.
팝업스토어는 `오늘 만나는 내일의 나`를 슬로건으로, 가상의 2050년 인공행성 퓨처플라넷을 배경으로 한 몰입형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미래 사회의 변화와 혁신을 주제로, 청소년들이 새로운 직업과 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주체적으로 미래에 대비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했다.
참가자들은 미래 사회에서 벌어지는 사건을 해결하는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창의력과 문제 해결 능력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다.
체험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이 주어진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서로 협력하고 소통하는 과정을 통해 핵심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또한 우주비행 테스트와 코스튬 이벤트 등 흥미로운 부대 행사가 마련돼 있으며, 참가자들에게 풍성한 경품도 제공된다.
특히 이번 팝업스토어는 2028년 개관 예정인 `퓨처플라넷`의 사전 체험 공간으로, 시민들에게 향후 조성될 혁신적인 체험관의 비전을 미리 선보이는 의미 있는 자리다.
퓨처플라넷은 2050년 가상 미래도시를 배경으로 ▲우주 ▲정보 기술(IT) ▲에너지 ▲바이오 ▲문화 등 6개 분야에서 60여 가지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미래 직업 체험 테마파크다.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중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한 이 시설은 청소년들에게 창의적이고 주도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키워주는 공간이 될 예정이다.
퓨처플라넷2050 관계자는 "퓨처플라넷은 기술 혁신과 산업 변화 속에서 새롭게 등장하거나 사라지는 직업들에 대한 청소년들의 대비를 돕기 위해 설계된 새로운 미래교육 모델"이라며, "이번 팝업스토어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확인하고 미래에 대한 꿈과 도전의 계기를 마련할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동근 시장은 "퓨처플라넷2050 팝업스토어는 미래 사회에 대한 새로운 가능성을 시민과 청소년들에게 열어주는 특별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의정부시는 미래교육의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청소년들이 꿈을 키우고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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