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전기수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 분야 대학생 및 규제과학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식약처의 정책과 연구를 체험할 수 있는 ‘제6기 식약인재 글로벌 아카데미’ 참가자를 1월 6일부터 1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제6기 식약인재 글로벌 아카데미 포스터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식품 규제과학 인재 양성을 위해 대학생과 규제과학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제6기 식약인재 글로벌 아카데미’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식약처의 정책과 연구, 심사 업무를 직접 경험하며 식품 분야 규제과학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아카데미는 2025년 2월 10일부터 14일까지 충북 오송에 위치한 식약처에서 진행된다. 참가자는 ▲식품 관련 법령과 안전관리 제도 ▲통합 위해성 평가 ▲건강기능식품 원료 심사 ▲새로운 식품원료 안전성 심사 등에 대한 강의를 듣고, 첨단분석센터와 미생물 실험실, 실험동물자원동을 견학하며 현장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참가자들은 멘토와 함께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장 특강을 통해 식품 규제과학의 실제와 미래 비전을 탐색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1월 17일까지 한국규제과학센터 대표 이메일(krsc@k-rsc.or.kr)로 접수하며, 관련 정보는 한국규제과학센터 누리집(www.k-rs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식약처는 이번 프로그램이 식품 분야에 관심 있는 학생들에게 유익한 경험과 진로 선택의 방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국내 식품 산업을 선도할 전문가 양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paxnews.co.kr/news/view.php?idx=49586